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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83>

계절의 변화를 느끼는 입추처서

 

안녕하세요? 아직 무더위가 가시지 않았는데 벌써 가을이 다가오고 있어요.

지난주 202287일은 입추였습니다.
입추24절기 중 13번째 절기로 가을에 들어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하지만 최근 10년간 기상자료를 분석해 보면 '입추'는 대게 폭염 속에 맞이하게 되는 날이 많다고 해요.

이렇게 지속되는 더운 날씨와 열대야로 인해 요즘은 '입추'를

                                                              " 조심해
                                                                 워지려면 멀었어"로 새롭게 불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8월에는 14번째 절기도 함께 있어요.

2022823일은 처서입니다.
처서는 여름의 더위가 그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이 날을 기점으로

더위가 한풀 꺾여 마법처럼 선선~ 해진다고 해서 처서매직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나기도 했어요.

그 밖에도 '처서'다양한 풍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처서 속담 : ‘모기도 처서가 지나면 입이 삐뚤어진다
- 한 여름철 기승을 부리던 모기들이 처서가 지나면 기세가 누그러지고 풀들이 더이상 자라지 않는다고 해요.


2. 처서 풍속
1) 벌초하기- 선선해진 날씨로 인해 풀이 자라는 속도가 늦어져 풀을 깎거나 벌초를 합니다.

2) 농점- 처서 무렵의 날씨로 농사의 풍흉을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처서'에 비가 오면 '독 안의든 쌀이 줄어든다.’라는 말처럼 처서에 내리는 비를 처서비라고 부르는데
사람들은 '
처서비가 내리면 흉년이 찾아온다.’라고 해서 매우 달갑지 않게 여겼다고 합니다.

3. 처서 전통음식 : 추어탕, 애호박 칼국수, 복숭아 등
- 처서를 맞아 옛 선조들은 기력회복을 위해 다양한 음식을 섭취했다고 합니다.

몸을 따뜻하게 해줘 원기회복에 탁월한 추어탕과
제철인 애호박과 고추를 썰어 넣고 칼국수를 끓여 먹는 풍습이 있었으며
비타민도 많고 해독 작용이 훌륭한 복숭아도 
즐겨 먹었다고 해요.

다가오는 14번째 절기인 처서를 맞이하여 무더웠던 여름과 작별하고
아이들과 함께 조금씩 선선해진 날씨를 체감해보면서
여름 동안 허해진 몸을 보양해주기 위해 옛 조상님들의 '처서' 전통음식으로 원기회복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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