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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으로 남기는 2월 4주> 씩씩하게 안녕! <보름달처럼 넉넉한 마음으로 보내는 2월 3주> ‘빛나는 풍요와 행복이 가득한 정월대보름’ <성장을 바라보는 2월 2주> 내 아이의 ‘적기’ <따뜻함을 맞이하는 2월 1주> 입춘과 정월대보름 <설레는 시작, 우리 가족 새로운 시작 준비하기> 멋지게 이별하기_졸업과 수료 얼음과 눈이 녹고 봄을 준비하는 2월 1주 : 명절 증후군 없애기 <새로운 시작, 우리 가족 행복한 새해 만나기> 신정- 새해 첫날, 내려놓음 실천하기 <새로운 시작, 우리 가족 행복한 새해 만나기> 1살 더 자란 우리 아이에게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1월 5주> 참된 부모로서의 십계명 <사랑을 전하는 1월 4주> ’설날‘ <새콤달콤 귤과 함께하는 1월 3주> 따뜻한 귤피차와 함께해요. <몸도 마음도 성장하는 1월 2주> 형님이 되었어요. <우리 가족 따뜻한 연말 나기> 풍요롭고 행복한 성탄 <마음을 전하는 12월 4주>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마음까지 따뜻한 12월 3주> 따뜻함을 나누는 ‘동지’ <즐거운 겨울철을 보내기 위한 12월 2주> 펑펑 눈이 옵니다~ <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12월 1주> 안전한 겨울나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쓰고 싶은 11월> 우리 아이 경제 교육 <우리 가족 따뜻한 연말 나기> 보글보글 감정, 인지하며 조절하기 <따뜻한 말로 온기를 전하는 12월 1주> 겨울철 건강관리 <이 세상의 모든 아이의 행복을 생각하는 11월 4주> ‘사랑한다면 꼭 안아주는거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함께 지켜요. <겨울철 건강을 지키는 11월 3주> 겨울철 전염병으로부터 건강을 지켜요.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아보는 11월 2주> 소방의 날을 통해 알아보는 화재 예방 <가을의 끝자락과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11월 1주> 겨울을 준비해요. 11월 부탁의 말씀, 마음 속 작은 외침 ‘하루쯤이야’ <우리나라를 지키는 10월 4주>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 ‘독도’ <황금 들녘이 마음을 넉넉하게 해주는 10월> 아이들의 거짓말 <다양한 행사와 함께하는 10월 3주> 가을을 즐겨요 <자랑스러운 10월 2주> 나랏말싸미 ‘한글날’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가슴 따뜻한 9월> 나라의 의미를 되새기는 개천절 <나라의 의미를 새기는 10월 1주> 소중한 우리나라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가슴 따뜻한 9월> 8월 가운데 있는 큰 날, 한가위 <쌀쌀함이 느껴지는 9월 4주> 환절기 어린이 감기 예방 <가을이 무르익어 가는 9월 3주> 낮과 밤의 시간이 같아지는 추분 <마음이 넉넉해지는 9월 1주> 추석과 송편 <자녀를 존중하는 8월 4주> 부모는 퍼스트 멘토이자 영원한 멘토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8월 3주> 계절의 변화를 느끼는 ‘입추’와 ‘처서’ <뜨거운 태양만큼 열정이 넘치는 8월>이열치열, 열정으로 극복하는 여름 <뜨거운 태양만큼 열정이 넘치는 8월>사랑의 메시지로 시작하는 2학기 <빛을 되찾는 8월 2주> 우리가 몰랐던 ‘광복절’ 그 뒷이야기 <행복한 기억을 추억하는 8월 1주> 여름방학 지낸 이야기 <우리 일상 속 8을 찾아보는 8월 1주> 숫자 8! <신나는 여름방학과 함께하는 7월 4주> 여름방학 안전하게 보내기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7월 3주>여름철 보양식 <초록의 싱그러움과 함께 하는 활기찬 7월> 법 중의 왕, 제헌절 <음식으로 건강을 지키는 7월 3주> 여름 제철 요리 <마음마저 시원해지는 7월 2주> 여름비와 장마 <가을철 몸 건강을 지키는 10월 2주> 함께 운동해요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7월 1주> 냉방병과 열대야 <초록의 싱그러움과 함께 하는 활기찬 7월> 마음을 챙기는 양육법 <푸르른 생동감과 함께 피어나는 6월> 아빠효과 <기차를 떠올려보는 6월 4주> 칙칙폭폭, 6월에는 철도의 날이 있어요. <가슴 아픈 역사를 기억하는 6월 4주>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여름의 시작 6월 3주> 우리나라의 명절, 단오 <기억하고 감사하는 6월 2주>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에요 <푸르른 생동감과 함께 피어나는 6월> 6.25 한국 전쟁 <푸르른 생동감과 함께 피어나는 6월> 이해와 격려하기로 마음의 힘 키우기 <나라 사랑을 실천하는 6월 1주> 나라를 보호하고 지키려는 마음가짐 <순국선열들을 기억하는 6월 1주> 현충일을 기억해요 부부가 행복한 5월 4주: 부부의 행복은 우리 가족의 행복입니다. < 5월 2주> 가정의 달 5월 <싱그러운 5월을 대표하는 보석 5월 2주> 에메랄드 <사랑이 가득한 가정의 달 5월 1주> 같은 듯 다른 가족과 가정 5월 1주: 어린이날의 주인공 어린이! 사랑과 감사의 달, 가정의 달 5월: 선물 같은 달, 5월 안전하게 봄나들이를 즐기는 4월 4주: 나들이 전에 꼭 기억해요. 사랑과 감사의 달, 가정의 달 5월:우리 아이 마음 읽기 (감정 코칭) 학부모 상담이 있는 4월 4주: 아이를 위한 소중한 과정, 학부모 상담 식탁 위에서 봄을 느끼는 4월 3주: 향긋하게 느껴 봄 건강한 봄을 지내는 4월 2주: 봄의 불청객, 미세먼지와 황사에 대처하기 화창한 봄을 마음껏 즐기는 4월 1주 : 산불로부터 나무를 보호해요. 완연한 봄을 느끼는 4월 1주 : 봄이 왔어요. 칭찬하는 3월 5주 : 칭찬으로 행복한 한주. 기본생활습관을 기르는 3월 4주 : 행복한 습관 만들기 봄을 기다리는 3월 3주 : 봄 비를 보며 봄을 기다려요. 새 학기를 시작하는 3월 2주 : 서툴러도 괜찮아! 새학기를 시작하는 3월 : 아이들의 시작을 응원해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월 2주 : ‘설날’ <푸른 희망과 함께하는 1월 1주> 푸른 용의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따뜻한 마무리하는 12월 4주> 따뜻한 온기와 설레는 내일을 준비하는 시간 <겨울이 깊어지는, 12월 3주> 새 마음을 가져다주는 작은설, 동지가 뭘까? <건강하게 겨울철을 보내기 위한 12월 1주> 건강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체크해봐요. <겨울이 기다려지는 이유, 겨울간식을 만들어보는 11월 5주> 찬 바람 불 때 떠올리는 겨울간식 <마음 건강을 챙기는 10월 4주> 우리 가족 마음 챙기기 <가을 감성을 더해주는 9월 2주> 열매달, 가을은 순우리말 바캉스 증후군 극복~! <처서를 맞이하는 8월 4주> 처서를 맞아 환절기 건강관리 <광복의 기쁨이 가득한 8월 3주> 대한 독립 만세! <정말 그럴까 궁금한 9월 4주> 옥토끼를 아시나요?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8월 2주> 더위 타파! 건강한 먹거리 <무더운 더위를 이겨내는 7월 1주> 무더운 여름나기 9월 7일은 '푸른 하늘의 날'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1월 3주> 명절 증후군 없애기 <행복을 꿈꾸는 1월 2주> 나는 워킹맘, 워킹대디입니다. <희망을 품는 1월 1주> 함께 꿈꾸는 2023년 <행복이 가득한 12월 4주> 설레이는 오늘과 내일 < 돌이켜보는 12월 2주> 스스로에게 머무르는 시간 <행복한 성장을 돕는 11월 5주> 내 아이의 ‘강점’ 찾기 <질문으로 자라는(2) 11월 4주> 메타인지를 키우는 ‘질문’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1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푸르른 생동감과 함께 피어나는 6월>

이해와 격려하기로 마음의 힘 키우기

 

부모님들께서 우리 아이의 자존감 향상을 위해 , 정말 잘했다!”, “멋지네. 대단한 걸~” 이란 말들로 칭찬을 많이 해주고 계시지요. 하지만 때로는 아이가 칭찬의 말을 듣기 위해 바람직한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닌지, 칭찬만으로 자존감이 높아지는 것이 맞는지 고민되기도 합니다.

사실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조건적인 칭찬이 아닙니다. 아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격려하는 것이 더 중요하겠지요. 격려는 잘했어~” 하고 이야기하는 칭찬과는 다릅니다. 격려는 우리 아이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네가 한번 해볼래? 넌 할 수 있어.”라며 그 믿음을 보여주어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시도했다면 결과에 상관없이 시도와 노력에 대해 인정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럼 올바르게 격려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미래에 대해 섣부른 암시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00가 기대했던 것만큼 되지 않아서 속상하지? 다음번에는 더 잘할 거야” (X)

우리 00가 오늘 한 것 보다 더 잘하고 싶었나 보구나. 오늘도 충분히 잘했어.” (0)

 

다음번에는 더 잘할 거야라는 말은 과거와 현재에는 잘못했지만 미래에는 잘할 거라는 암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 격려는 아이에게 크게 와 닿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부담감만 키울 수 있으니 지금 충분히 노력한 오늘에 대해서만 인정해주세요.

 

과정에 호응하고, 집중해주세요.

우리 동심이가 그린거야? 우와 잘했네.” (X)

여러 가지 색으로 꼼꼼하게 색칠했구나, 정말 열심히 했네.” (0)

 

결과물에 대해 확인하고 칭찬하기보다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노력한 것에 대해 격려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녀의 노력에 대해 부모가 늘 관심을 두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좋은 방법이 됩니다.

 

비언어적인 격려도 큰 힘이 있습니다.

 

격려는 말로 하는 언어적인 표현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엄지를 치켜들어주거나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등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행동도 격려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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