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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 그리고 동료교사에 대해서 평소에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생각해보고 알아보는 좋응 시간이었음. 내가 교사로서 잘 하고 있나? 매번 던지는 질문에 나 스스로는 잘 하고 있어 라고 위로했지만 이렇게 동료교사들에게 내가 듣고싶었던 “잘하고있어” 라는 말을 큰 목소리로 전해 들으니 큰 위로가 되는 좋은 시간 이었음. 나 자신이 생각하는 나의 모습에 ‘행복한’ 이라고 표현하고 그림은 눈 하트 뿅뿅 한 행복한 표정을 그렸는데, 아이들에게 내가 가진 행복과 사랑을 마음껏 나누어주는 사랑가득한 교사가 되어야겠다 다짐할 수 있는 시간이었음. 감사합니다^^

교사들간에 몰랐던 부분이나 놓쳤던부분들을 다시 한번 생각할수있었고 마지막 듣고싶었던 말을 다같이 외칠때 내가 잘하고있는거 같았고 선생님들께 좋은 에너지를 드린것같아 마음이 따뜻해지는시간이였다

스승의날에 같이 일하는 교사들끼리 서로를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많아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늘 아이들을 위해 바쁘게 달려온 우리 교직원들이 잠시 멈춰 ‘나’를 돌아보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위로받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래요 멀리서 오신 연구원님의 따뜻한 진행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이라 좋았고, 교직원이 함께여서 더 든든했습니다. 짧지만 깊은 연수였고 선생님들만 좋다면 앞으로도 이런 힐링연수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할께요~^

나의마음 문장완성 이야기를 나누며 각반 선생님들의 마음을 알수 있었으며같이 공감할수 시간이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