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冬至)는
일 년 중 가장 밤이 길고 낮이 짧은 날을 말합니다.
조선시대 때 3대 명절로 불렸는데,
이웃에게 달력을 만들어 돌리고 팥죽을 먹으며
새해맞이를 준비하는 기간이었다고 합니다.
동지의 의미와 풍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다양한 활동을 해보세요.
동짓날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이야기 나누기 – 동지는 어떤 날일까요
1. 동지의 의미와 유래에 대해 알아보아요.
2. 동지에 먹는 음식과 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 나눠요.
언어, 역할놀이 – 팥죽할멈과 호랑이
1. 전래동화 “팥죽할멈과 호랑이” 막대 인형극을 감상해요.
2. 막대 인형을 이용해 팥죽할멈과 호랑이 인형극 놀이를 해요.
수, 조작 활동 – 맛있는 팥죽! 동글동글 새알!
1. 동지에 먹는 음식인 팥죽에 대해 이야기 나눠요.
2. 제시된 숫자를 확인해요.
3. 수만큼 새알을 오려 붙여요.
게임, 신체 활동 – 호랑이 입 속에 신문지 공 넣기
1. 호랑이 얼굴 4조각을 오려서 골대를 만들어요.
2. 신문지나 종이를 뭉쳐 공을 만들어요.
3. 두 팀으로 나누어 5번씩 기회를 주어 호랑이 입 속에 신문지 공을 넣으며 놀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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