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경영노트 vol_8

준비되어야 하는 우리 원의 경쟁력


원장님은 풀리지 않는 문제로 생각이 복잡해지거나

마음이 답답할 때 어떻게 하시나요?


생각의 전환, 마음의 환기가 필요할 때

저는 일의 현장에서 잠시 벗어나

음악이 있는 현장으로 갑니다. 


음악회에 가면 연주팀은 본격적인 합주를 시작하기에 앞서

각자의 악기를 꺼내 소리를 튜닝하지요.

이때 들리는 소리는 조화롭지 못한 소음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모든 악기가 각자의 튜닝을 마치고 나서

함께 만들어내는 조화로운 선율은

우리를 웃게도 울게도 춤을 추게도 할 수 있지요.


아름다운 음악을 듣기 위해서라면

튜닝할 때 나는 찰나의 소음은 기꺼이 참고 감내할 수 있는 일입니다.


우리 팀 역시 마찬가지겠죠.

함께 멋진 하모니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누가 무엇을 잘하는지, 또 어떤 마음 밭을 가지고 있는지..

원장님께서 교사들을 이해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하실 수 있으셔야 합니다.


교사들도 마찬가지로 서로의 마음을 잘 알고 있어야

마찰음을 줄이고 우리 원만의 조화로운 선율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어느 경우든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사랑이란 돌보는 것이다.

상대를 돌보고 관계를 돌보며 또한 자신을 돌보는 것.“

미셀 퓌에슈. <사랑하다>중 발췌


원장님의 행복한 교육파트너

동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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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동심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