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대를 지나 이제는 초연결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나의 주변의 사람들뿐 아니라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과도 간편하게 연결되어 

일상을 공유하고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초연결 시대에 살면서 좋은 점도 많이 있지만, 한편으론 

너무 과도한 정보들이 자칫 스트레스가 될 수 있는데요, 


모두가 연결된 사회에서 나만 소외되거나 단절된 것은 아닐까 하고 

두려움을 느끼는 증상 바로 ‘포모증후군’ 입니다. 





포모(FOMO)증후군 ‘Fear Of Missing Out’의 약자로  본래 마케팅 용어였습니다.

제품의 공급량을 줄여 소비자를 조급하게 만드는 마케팅 기법인데요, 

홈쇼핑이나 세일광고에서 보는 ‘매진임박’, ‘한정수량’이 바로 포모 마케팅이죠.

 2004년 이후 ‘포모’라는 용어 뒤에 ‘증후군’이 붙으며 한가지의 질병으로 분류되기 시작했습니다.

수많은 논문이 쏟아져 나오며 현대사회 성인 대부분이 이 포모증후군을 겪고 있다는 통계도 나타납니다.

 포모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나도 이런 현상을 겪고 있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원을 경영하며 나만의 교육 철학을 가지면서 국가에서 시행하는 교육을 접목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변의 다른 교육기관과 나도 모르게 자꾸 비교하며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지 파악하고 그런 현상을 자주 느끼고 겪고 있다면 내가 포모증후군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초연결 시대, 급변하는 이 시기다시 한번 나의 모습을 점검하고 주변 환경에 좌지우지되지 않도록 나의 현재에 집중하고 살아가는 용기를 갖는다면 ‘포모증후군’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의 주인공은 다른 사람들이 아닌 바로 ‘나’입니다.


원장님의 행복한 교육파트너

동심연구소

[글] 동심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