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수십 년 동안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환경문제’라고 할 수 있죠.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깨달아 환경 살리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그것들을 알리는 챌린지와 캠페인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중 오늘은 자신만의 의미나 취향 또는 정치적∙사회적 신념 등을 적극적으로 표출하는 행위인

‘미닝아웃(meaning out)’을 이야기해보려고 하는데요.

 

‘미닝아웃’은 합성어로 신념을 뜻하는 ‘미닝(meaning)’과

‘벽장 속에서 나오다’라는 의미를 가진 ‘커밍아웃(coming out)’을 뜻합니다.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미닝아웃’에 가장 우선이 되는 실천 방법은

깨끗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고 이용하거나

렌탈, 중고시장을 활용하면서 효율적인 소비의 형태를 가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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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사람들은 물건의 금액보다는 물건에 담긴 특별한 메시지나 사회적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고

재활용을 넘어 새 활용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업사이클링’ 제품,

메시지가 담긴 ‘슬로건 패션’ 제품을 구매한 뒤 그러한 것들을 SNS에 올리며 자신만의 신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닝아웃’을 반영한 활동을 우리 원에서 진행한다면

부모님들은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활동을 하는 우리 원에 자부심을 갖고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미닝아웃’을 실천할 수 있는 우리 원 캠페인에 대해 몇 가지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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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의 행복한 교육파트너

동심연구소

 

[글] 동심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