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든 기업이든 이미지는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소셜 미디어의 발전과 함께 우리는 자신과 기업의 이미지를 브랜딩하고 마케팅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원을 운영하는 원장님께서는 학부모 눈을 의식해서 목욕탕과 미용실조차 가기 힘든 것이 현실이시겠지만, 원을 대표하는 이미지를 설정하고, 홍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소셜 미디어(SNS) 활용은 앞으로 부모님과의 소통을 위해 점점 더 중요해질 것입니다. 


또한, 원장님의 ‘리더십’을 생각할 때 교사 조직을 이끄는 데 필요한 운영자의 운영력을 생각할 수 있지만, 더 나아가 가정까지 확대하여 부모와의 소통을 이끄는 리더십 역시 중요합니다.   


영국의 소셜 미디어 컨설팅 회사 `더 소셜 C-스위트(The Social C-Suite)'의 설립자이자 대표인 데이미언 코벳(Damian Corbet)은 자신이 만난 `소셜 CEO'들 중 일부와 함께 소셜 미디어의 긍정적 효과를 담은 책 '소셜 CEO: 소셜 미디어는 리더십을 어떻게 강화하는가(The Social CEO: How Social Media Can Make You a Stronger Leader)'를 공동 집필했습니다.


데이미언 코벳은 이 책에서 CEO들이 소셜 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는 한 기업의 CEO가 본인의 생각을 어필할 수 있는 도구를 넘어, 자신이 운영하는 기업을 좋은 의미로 홍보할 수 있는 매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 앞으로 리더들에게 필요한 리더십 중의 하나가 쇼셜 미디어를 활용한 ‘오픈 리더십’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원 운영 현장은 여러 악재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상황은 쉽게 낙관할 수 없게 되어 우리가 매년 해오던 행사를 통한 부모와의 관계 정립이나 우리 원의 노력을 보여주기도 어렵고, 원에 나오고 있는 아이와 나오고 있지 않은 아이들, 나오더라도 불규칙하게 등원하는 상황에서 정상적 교실 운영을 하기란 매우 어려운 현실입니다.


더불어, 20년 7월 말 기준 1월부터 7월까지 출생아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8%가 감소한 16만 5천730명으로 기록되어, 2023년 만 3, 4, 5세 아이들 수의 합은 현재 120만 명대에서 90만 명대 하향은 확실하고, 어쩌면 2024년은 80만 명대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 원장님께도 우리 원의 운영 철학과 노력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적극 표현하고 소통하는 ‘오픈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적극적으로 우리 원의 노력을 홍보하고, 부모님들과 소통하며 우리 원의 교사들도 칭찬하는 ‘오픈 리더십’은 분명 원장님에게 경쟁력 있는 힘을 가져다 드릴 것입니다. 


‘동심키즈 파트너’는 원장님의 ‘오픈 리더십’을 위해 부모, 교사와 함께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원장님 전용 앱(App) 서비스 입니다. 원장님의 든든한 교육 파트너가 되어 드릴 ‘동심키즈 파트너’를 충분히 활용하셔서 우리 원의 경쟁력 있는 새로운 시작을 준비해 보시죠!


[글] 동심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