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생살기'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신(갓, God)과 인생(생, 人生)을 조합한 말로써

‘작은 성취감을 찾아가며 보람찬 인생을 살자’라는 모토를 기본으로 합니다.


 아주 소소한 하루의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지킨 후

 인증샷을 찍어 올리는 일종의 챌린지입니다.

‘아침 7시에 일어나기’ ‘하루 20분 달리기’ ‘예쁜 디저트를 접시에 담아 먹기’ 등 

이런 것도 목표인가? 싶을 정도의 실천이 갓생의 요소들입니다.




하지만 갓생살기를 많이 실천하는 20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시험과 취업을 준비하면서 단기적으로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으니 자신감이 떨어졌는데

갓생살기를 하며 매일 작게라도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라고 말합니다.


코로나 여파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외부 활동과 대인관계를 통해 성취감을 얻지 못하는 상황이 길어지면서 

삶의 루틴을 재정비하고 삶의 소소한 의미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사회에서 정의하는 성공은 무한경쟁에서의 한 축을 얻어내는 치열한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러나 삶의 목표는 타인이 아닌 나 자신으로, 나를 발전시키는 것이 주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렇게 작은 것부터 성취하면서 만들어진 자신감이 

곧 긍정적인 삶을 만드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소소한 성취로 인한 행복. 우리도 누려보면 어떨까요?

작은 도전이므로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어떠한 것들로 시작하면 좋을지 갓생러들이 도전하는 

몇 가지 도전과제들을 체크리스트 예시로 올려드립니다.

원장님 본인에 맞게 새로운 프로젝트를 구성해 보셔도 좋습니다.




*직접 구성해 보실 수 있는 체크리스트는 첨부파일에 있습니다.



원장님의 행복한 교육파트너

동심연구소


[글] 동심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

제공 자료

본 콘텐츠는 동심연구소가 기획,개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