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부모교육]

우리 원에서 가는 오늘의 부모교육

<슬기로운 집 콕 생활 >

즐겁게 극복하기 – 집 콕 놀이


 코로나 19로 인해 평범한 일상이 불가능해져서 외부활동에 제약을 받아 어느덧 ‘집 콕’이라는 단어를 일상의 표준어로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집에서밖에 지낼 수 없어서 안타깝지만 반대로 생각하자면, 지금처럼 가족이 함께 부대낄 시간이 많아진 상황이야말로 어쩌면 서로간의 사랑을 표현하기에 가장 좋은 기회일지 모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집콕 놀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들은 대로 그려라

① 가족들과 함께 가족사진을 봅니다. 

② 가족 구성원이 가장 마음에 드는 가족사진을 한 장씩 고릅니다.

③ 가족 구성원 중 한명이 사진을 말로 표현하면 다른 사람들이 종이에 그림을 그려봅니다.

④ 그림을 그리고 나면 누가 고른 사진인지 이야기하고 마음에 드는 이유를 이야기 나누어 봅니다. 


# 살아나는 물감 놀이

① 아빠가 면도할 때 사용하는 물건 중 쉐이빙 폼에 대해서 탐색합니다.

   - 냄새가 어떤가요?

   - 손으로 만져보니 느낌이 어떤가요?

   - 색깔은 어떤 색깔일까요?

② 쉐이빙 폼에 목공풀을 1:1로 섞어주세요. (꾸덕한 느낌을 원하시면 목공풀을 더 섞어주세요.)

   - 두 가지를 섞으면 어떻게 될까요?

③ 종이에 그리고 싶은 것을 그린 후에 쉐이빙 폼에 물감을 섞어서 내가 그린 그림을 색칠해주세요.


[글] 동심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

제공 자료

본 콘텐츠는 동심연구소가 기획,개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