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시 '오하운'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오하운'이란 '오늘 하루 운동'의 줄임말로 코로나19 시대에 새롭게 떠오른 트렌드 중 하나입니다.
규칙적인 자기 관리로 일상의 행복과 자존감을 성취하려는 MZ 세대 용어이기도 한데요.
오랜 시간 사회적 거리 두기가 계속되다 보니 다른 사람과의 접촉이나 생활 반경이 줄어들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비만 인구는 50만 명이나 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때 코로나 '확진자'가 아닌 코로나 때문에 살이 '확찐자'라는 우스갯소리가 퍼지기도 했었죠.
코로나19 확산 이후 실내 운동의 제약으로 인해 요즘은 등산이나 러닝, 자전거 타기 등 실외 운동을 즐기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건강 증진과 면역력 강화를 위해 자리에서 스트레칭부터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하운'을 통해 목과 허리 통증을 경감시키고 건강한 하루하루를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원장님과 선생님들을 위한 '오하운' (스트레칭) -
- TIP! 몸짓 인사로 매일 '오하운' 실천하기 -
1) 대/소근육 발달 증진을 위한 오하운!
2) 신체 조절, 근육의 긴장감 완화를 위한 오하운!
이렇게 매일 아침 동료 선생님들과 아이들과 몸짓 인사를 나눠보시는 거예요.
마주 보는 얼굴 속에서 웃음도 챙기고 신체를 움직이며 건강도 챙기고! 생활밀착형 운동의
시대에 1석 2조의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원과 일상생활 속에서 '오하운'을 실천하며 즐겁고 발랄한 하루 보내세요^^!
[글] 동심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