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


신년 다짐을 하고 새해 덕담을 나눈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3월이 되어 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신년에 세운 계획, 잘 실천하고 계신가요?

신년 계획이 흐지부지 되었다면 ‘3월의 목표’를 다시 세워 보시는 건 어떨까요?

계획만 세워 두고 실천하지 않는다면 4월, 5월의 부담은 늘어나고 그렇게 한 해의 후회로 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작심삼일에 그치지 않을 수 있도록 교사들에게 이 3가지 팁을 전해 주시고,

그 굳은 의지를 함께 나눠 보시기 바랍니다.


① 실천 가능한 작은 목표를 세우자.

너무 거창한 목표는 실천이 어렵습니다.

작은 목표를 세워 하나씩 달성해 나가보세요.

매일,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 두시면 좋겠죠?


② 주위에 목표를 널리널리 알리자.

주변에 목표를 알리면 자신도 모르게 스스로 한 말에 책임을 치고자,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됩니다.

내가 세운 목표 및 계획을 동료 교사들과 공유해 보세요.


③ 적절한 보상으로 동기부여를 하자.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죠?

세부 목표를 달성했을 땐, 스스로에게 보상을 해주는 거예요.

더 큰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줄 겁니다.


원장님과 선생님들을 위해 3월, 두 가지 버전의 캘린더를 준비했습니다.

<예시>



원장님의 개인적인 목표도 좋고, 아이들을 위한 목표도 좋아요.

원을 운영해 나가는 데 있어 필요한 목표 및 계획을 설정해 보시고,

캘린더를 공유해 보시는 거예요.

그리고 선생님들도 캘린더를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세요.


하루하루가 아닌 한 달 전체를 내다보고 학급을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인생 선배로서, 조력자로서 함께해 주시는 거죠.


서로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내줄 멋진 파트너가 될 겁니다.


[글] 동심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

제공 자료

본 콘텐츠는 동심연구소가 기획,개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