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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후~~
선생님들과 교사전문어 교재를 선생님들과 만들었어요
누가 어린이집 선생님 아니랄까봐 모양도 내고 각자 개성에 맞게 교사전문어사전Book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각자 천천히 읽어본 후 교사회의시간에 선생님들의 어떻게 활용했는지
서로서로의 활용방법등을 이야기나누었죠
초보선생님들은 학부모님들과 대화시 너무많은 팁을 얻었다고 대화할때 떨리던 마음이
조금 해소된것 같다면서 계속 베스트셀러처럼 읽고 있다고 했습니다

선생님들이 모두 하시는 말씀이 알고는 있는데 전문적인 단어가 생각이 잘 나지않아
쓱 하고 일반문장으로 하던 전화상담이나 대화시에도 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읽고 또 읽는답니다

매 교사회의때마다 교사전문어사전을 어떻게 활용했다는 이야기하는데
모습들이 어찌나 진지한지 .....(^^)
매번 회의할때 하나씩 이야기 나누며 서로의 노하우도 전수하기로 했습니다

가려운곳을 시원하게 해주는 동심교육
너무너무 좋아요
그런데 욕심이 생기네요
우리원만 잘하고 싶은욕심 (^^)
이런맘 안좋은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