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07 12:50
작성자: 정** 원장님
원명: **원
진급의 결정타 상담코칭
티 박스를 꺼내 놓으며 얼굴을 붉히며 수줍어하시던 우리 선생님~!
어머니~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교사 : 혹시 울~쩍 하셨거나~ 상당 길 어머님의 마음을
교사 : 이 문을 여시면서 한 번 생각 해 보시겠어요?
부모 : 음.....
티 박스를 열고 한참을 바라보시던 부모님은 "요즘 아이에게 화를 좀 내셨나요? 괜찮습니다." 라는 문장을 골라 빼 내시고 뒤에 숨어 있던 차를 꺼내어 드렸더니 향긋한 꽃 내음이 나는 차를 한 모금 드시면서 잠시 아무 말씀을 하시지 않으셨다.
요즘 괜히 아이에게 잦은 짜증을 내면서 하루하루 보내고 계셨다고 말씀 하셨다고 한다.
상담을 마친 후~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이에 대한 상담이 아니라~ 저를 위한 상담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이 시간이 너무 편안하고 감사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라고 말씀 하시고 돌아가셨다고 했다.
다음 날 2024학년도 재원 신청서와 함께 커피를 가지고 오시며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다시 하시고 가셨다고 합니다.
티 박스의 위력일까요?
그 안에 들어 있던 글귀, 분위기, 선생님의 따뜻한 배려이지 않았을까요?
동심 원기up 감사합니다.
어머니~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교사 : 혹시 울~쩍 하셨거나~ 상당 길 어머님의 마음을
교사 : 이 문을 여시면서 한 번 생각 해 보시겠어요?
부모 : 음.....
티 박스를 열고 한참을 바라보시던 부모님은 "요즘 아이에게 화를 좀 내셨나요? 괜찮습니다." 라는 문장을 골라 빼 내시고 뒤에 숨어 있던 차를 꺼내어 드렸더니 향긋한 꽃 내음이 나는 차를 한 모금 드시면서 잠시 아무 말씀을 하시지 않으셨다.
요즘 괜히 아이에게 잦은 짜증을 내면서 하루하루 보내고 계셨다고 말씀 하셨다고 한다.
상담을 마친 후~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이에 대한 상담이 아니라~ 저를 위한 상담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이 시간이 너무 편안하고 감사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라고 말씀 하시고 돌아가셨다고 했다.
다음 날 2024학년도 재원 신청서와 함께 커피를 가지고 오시며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다시 하시고 가셨다고 합니다.
티 박스의 위력일까요?
그 안에 들어 있던 글귀, 분위기, 선생님의 따뜻한 배려이지 않았을까요?
동심 원기up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