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기다리는 3월 3주 

봄 비를 보며 봄을 기다려요.


안녕하세요!

봄을 재촉하는 봄 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3월 3주입니다.

얼마 전 산불로 인해 이번 봄 비는 좀 더 고맙고 특별하게 느껴지네요.

산불을 진화 시켜주고 잔불을 꺼주는 고마운 단비라서 더 기쁜 것 같아요.


봄 비가 내려 봄이 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처럼,

우리 아이들 이제 제법 씩씩하게 이야기도 하고 자기 표현을 잘하는 모습을 보니 올해 원 생활을 잘해 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더욱 커지는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은 ‘봄’을 무척이나 기다립니다.

봄이 되면 바깥 활동을 할 수 있고 봄이 되면 피어나는 꽃들을 만나고 봄에만 느낄 수 있는 봄 내음을 기대하며 특히 봄을 기다리고 원에서 선생님과 친구들과 ‘봄’에 대해 배워가고 알아가고 있습니다.


아이가 원에서 돌아오면 따뜻한 봄이 되면 어떤 것을 하고 싶은지,

봄에는 어떤 새로운 봄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지 물어봐 주시고 봄에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하셔서 아이와 함께 봄 이야기를 나눠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아이와 함께 주변에 감사한 일들을 찾아보고 표현해보고 감사한 일을 적어보며 이야기 나누어 보시는 것도 행복한 한 주를 보내실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아요.

봄비가 지나가고 나면 곧 봄 햇살 가득한 봄날이 오겠죠?


우리 아이들의 마음에도 모든 부모님들의 가정에도 따뜻하고 기쁘고 감사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을만드는교육

시대가 변화해도 여전히 조화를 이루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을 가르치는 것은 가장 중요합니다.
‘행복을 만드는 교육’은 유아교육의 미래를 새롭게 만들 ‘중요한 발상’과 ‘실천’을 찾는 동심연구소의 노력입니다.

[글] 동심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

제공 자료

본 콘텐츠는 동심연구소가 기획,개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