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부모교육]

우리 원에서 가는 오늘의 부모교육 

<코로나19 마음방역>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는 컬러 테라피


집 밖으로 외출하는 것이 조심스러운 요즘, 집에만 있다 보면 때때로 우울감이 느껴지거나 기운이 축 쳐질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땐 색채로 할 수 있는 간단한 컬러 테라피로 마음을 다스리는 것 어떨까요? 실제로 여러 색깔은 우리의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는 심리적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 이를 ‘컬러 테라피(Color Therapy)’라고 합니다. 우리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컬러 테라피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알록달록 여러 가지 색깔로 우리의 마음을 잘 다스려 볼까요?



# 우울함과 고립감 – 빨간색, 노란색, 주황색

1) 빨간색 : 아드레날린을 분비 시켜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몸의 온도를 높여줍니다. 심리적으로는 기운을 북돋워 주고 열정과 의지를 잃지 않게 해주는 힘이 있습니다. 

  * 방법 : 빨간색 꽃 감상하기, 붉은색 소품 활용, 빨간색 과채류(사과, 딸기, 라즈베리 등) 섭취


2) ​주황색, 노란색 : 주황색과 노란색은 심리적으로 따뜻한 느낌, 생기와 밝음을 주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에 좋습니다. 

  * 방법 : 노랑, 주황색 과채류(당근, 감귤, 파인애플 등) 섭취, 노랑, 주황색 꽃 감상하기


# 불안함과 피곤함 – 초록색

초록색은 진정 효과가 있어요. 그래서 몸이 아프거나 피로할 때 초록색을 보면 효과가 있답니다. 그리고 평온함과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통증 완화, 불안증세 완화에 도움을 줘요. 

* 방법 : 실내에서 초록색 식물 키우기, 초록 색상의 소품 주변에 두기, 자연경치 감상하기 


[글] 동심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

제공 자료

본 콘텐츠는 동심연구소가 기획,개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