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부탁의 말씀     

마음 속 작은 외침 ‘하루쯤이야’


작은 화면 속에 더 작은 얼굴이 떠나질 않으면

“눈이 나빠지겠다.”


한 자세로 멈춰있는 모습에 

“목이 너무 아프겠다.”


아무리 불러도 대답 없는

아이를 바라보며, 

적당히 하면 좋으련만

하루도 엄마의 걱정은 줄지 않습니다.


화면 속의 세상은

우리 아이의 눈과 귀와 마음을

다 가져가 버리는 것 같아

더 겁이 납니다. 


우리 아이를 건강하게 지킬 방법은 

무엇일까요?


“하루쯤이야.”

마음 속 작은 외침을 허용하지 마세요.


아이의 속상한 뒷모습에

바쁜 일과에 살짝 스며드는

“오늘만이야” 말이

아이를 더 힘들게 합니다.


우리 원에서는 건강한 생활을 하기 이해

미디어 시청 약속을 하고 있어요.

가정에서도 모두가 지키는 

미디어 약속을 정해보세요.


[글] 동심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

제공 자료

본 콘텐츠는 동심연구소가 기획,개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