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행복아카데미 부모교육 콘텐츠 ‘현명한 부모의 따뜻한 훈육’에 참여해주셨던 강릉에 위치한 미디어촌5단지어린이집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과 교육시간 내내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하는 불편함 속에서도 적극 공감해주시고 참여해주셨던 부모님들과 교육을 위해 수고해주신 원장님과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명한 부모의 따뜻한 훈육’은 내 아이의 기질, 연령, 성별에 맞는 훈육의 기준과 방법을 통해 부모님들께 긍정적인 훈육의 방법을 제시합니다.
아이를 너무 모르고 있었어요.
아이를 이해한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너무 모르고 있었구나 싶었습니다. 우리 아이 연령과 기질에 맞는 훈육을 하지 못한 것도 반성하게 되었지요. 요즘 ‘놀이터 가자’는 말을 많이 하는데 바쁘고 귀찮다는 이유로 자주 못 해준 것도 떠올라 아이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자주 안아주고 사랑한다는 말도 많이 해주렵니다. (슬아 어머님)
인터넷, 육아서적이 아닌 교육을 통해 내 아이에게 맞는 훈육 방법을 알 수 있었어요!
인터넷이나 육아서적을 보며 훈육을 어떻게 해야 하나 방법을 찾기도 했지만, 직접 이렇게 교육을 통해 아이 기질을 알고 그에 따른 훈육 방법을 알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그동안 차분하고 천천히 하고 싶어 하는 아이에게 서두르기를 강요한 건 아니었을까 반성도 해보며 오늘 교육 내용을 잘 새겨 현명한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도형이 어머님)
만 3세 우리 아이는!
오늘 교육을 통해 만 3세인 우리 아이는 자기 주관이 생기고 자기중심적이 되어가는 시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기질에 맞는 훈육의 방법도 예시와 함께 전달해주셔서 정말 유익했습니다. 새로운 것을 추구하지만, 지속성이 낮은 우리 아이! 앞으로는 아이의 호기심에 공감해주고 기다려주며 알맞은 훈육을 하겠습니다. (은오 어머님)
아빠에게 필요한 교육!
평소 엄마는 따뜻한 말로 아이를 이해시키려 하고, 아빠인 저는 훈육을 하는 편이었습니다. 교육을 통해 발달단계에 따른 아이의 행동 특성, 아이의 의도를 이해하고 훈육을 해야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교육의 모든 내용이 부모에게 적합했고, 아빠로서 느낀 점이 많습니다. 늘 아이의 훈육에 관심이 많은데 좋은 교육 감사합니다. (주안이 아버님)
더 좋은 부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아이에게 “그만해”, “안돼”, “하지 마”라는 부정적인 말만 해왔던 저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동생을 낳은 후에 부쩍 혼내는 일이 잦아져 매일 속상한 마음, 미안한 마음, 화나는 마음이 반복되고 있거든요. 이렇게 잠깐의 시간이었지만 따뜻하고 현명한 훈육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위해 더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엄마가 되겠습니다. 좋은 교육 감사드려요.
(하빈이 어머님)
내 아이를 위한 훈육의 방법을 알게 된 시간!
기질 검사를 통해 아이를 이해한 후 어떻게 훈육하는 것이 내 아이를 위한 것인지 생각해보게 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홍이 아버님)
기다려주는 부모가 되겠습니다.
아이의 기질을 파악할 수 있었고 올바른 훈육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엄마가 마음이 조급하다 보니 많이 다그쳤는데 아기가 조금 느리고, 더디더라도 기다려줄 수 있는 부모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시연이 어머님)
앞으로는 잘해볼게!
윤아 안녕? 엄마가 요즘 윤이 야단도 많이 치고, 혼내고, 화내서 미안해! 엄마가 오늘 배운 데로 앞으로는 잘해볼게. 우리 윤이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줘 (윤이 어머님)
엄마의 다짐!
하루에 세 번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하기, 식사 시간에 너무 많은 걸 바라지 않기, 소통하고 기다려주기, 무조건 ‘안돼!’하기 전에 마음 공감하고 다른 대안을 찾아보기, 엄마의 다짐입니다. (경찬이, 지우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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