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 '나눔 마켓'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단체 후원 참여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행복을 나눠요!'
- 아주나유치원 위명주 원장님 인터뷰 -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은 이웃들과 사랑과 마음을 나누는 따뜻함이 더욱 필요한 달이죠! 올해 2월부터 동심연구소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행복으로 [다함께:품다]' 라는 기부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는데요.
전국의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 제휴 기관의 아이들과 부모님 그리고 선생님과 원장님께서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를 통해 경험한 행복한 후기를 나누는 것으로 동참해 주고 계십니다. 그 결과 18명의 보호 아동을 품을 수 있었고, 지금까지 12만 건이 넘는 교육 후기를 모아 10,519,450원을 기부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 제휴 기관은 나의 행복을 나누는 작은 실천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돕고 있는데요.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 11월 활동 주제인 ' 더불어 살기'를 실천하고자 '행복을 전하는 나눔 마켓'을 열고 수익금을 모아 행복을 나눈 6살 친구들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아산에 위치한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 제휴 기관인 <아주나유치원> 행복나무반 친구들의 소식인데요!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서로 생각을 모으고, 마음을 모은 아주나유치원의 행복나무반 친구들!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 주제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한 <아주나유치원>의 소식을 위명주 원장님의 소개로 만나보세요!
Q. <나눔 마켓>의 수익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행복으로 [다함께:품다]에 기부해 주셔서 감사해요. 기부하시게 된 동기가 궁금해요.
Q. 아이들의 예쁜 마음이 모여 기부에 동참하게 되셨군요! 그렇다면 <나눔 마켓>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아이들의 반응은 어땠는지 궁금해지는 걸요?
<나눔 마켓> 활동이 진행되는 동안 교실 여기저기에서 나와 가족을 위한 물건을 사며 너무도 즐겁게 참여하는 행복나무반 친구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활동 전 아이들과 <나눔 마켓>을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 이야기 나눈 후 우리 집에서는 아주 사용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물건으로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나눔 마켓> 을 열었어요.
교실에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에서 제공해 준 현수막과 가게 팻말을 활용하니 특별한 준비 없이 손쉽게 환경을 구성할 수 있어고요. 이번 <나눔 마켓> 활동으로 아이들 모두 버려지는 자원의 소중함과 모아진 수익금을 기부하며 친구들과 함께 협력과 나눔의 가치를 배운 소중한 기회였다고 생각해요.
Q.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 제휴 기관으로 보호 아동을 돕는 기부도 실천하셨는데요. 원장님께서는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를 통해 느낀 <아주나유치원>의 가장 큰 행복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Q. 마지막으로 아주나유치원과 <나눔 마켓>으로 기관에 해주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신가요?
'행복으로 [다함께:품다]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도가 높아졌어요. 아이들이 우리의 작은 기부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얼마나 기뻐하던지요. 이번 기회로 전체 원아와 부모님까지 참여할 수 있는 활동으로 확장해 볼 수 있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어요.
인터뷰에 응해주신 위명주 원장님과
따스한 나눔을 실천 해주신 아주나유치원의 아이들, 부모님,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우리들의 역할,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는
부모님, 선생님, 원장님이 함께 동행하여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갑니다.
"사랑이 필요한 아이들을 다함께 품은 행복한 플리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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