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심연구소입니다. '우리아이 행복해요' 이벤트를 통해 사회정서기술을 습득하며 달라진 긍정적인 언어와 감정 표현 등 아이들의 행복한 변화를 나누어 주고 계시는데요. 지난 번에는 '아이로부터 위로를 받은 어머님의 행복한 이야기'를 소개해 드렸었지요!
▶ 우리아이 행복해요 - 부모님이 들려주신 행복한 이야기 "엄마 많이 힘들지?, 내가 많이 미안해!" 보러가기 (클릭)
이번에는 세 분의 선생님이 들려주신 교실 속 행복한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선생님들이 들려주실 교실 속 행복한 이야기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 선생님이 들려주신 행복한 이야기 1 -
" 내 거야 하던 우리 반 친구들이..."
"내 거야!"
"내가 먼저 했어"
"선생님 OO이가 내 것 뺏어 가요."
학기 초 우리 반 여기저기에서
가장 많이 들리던 말...
"이거 내가 가져가도 돼?"
"함께 가지고 놀자"
이제는 달라진 친구를 배려하는 말
친구와 함께 노는 말...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달라진 우리 반 아이들이
이렇게 자랑스러울 수가 없어요!!
* * * *
행복한 이야기를 들려주신 OOOO어린이집 황OO선생님! 감사드려요♥
- 선생님이 들려주신 행복한 이야기 2 -
"괜찮아 ? 많이 아팠겠다."
놀이터에서 반 친구들 모두
다 같이 놀고 있는데 ...
"으앙!!!"
어머나!! 한 친구가 넘어졌지 뭐예요!
"괜찮아?"
"넘어져서 많이 아프겠다!"
너 나 할 것 없이
우르르 달려가 친구를 잡아 일으키며
괜찮냐고 묻는 친구들...
"많이 아플 텐데 울지도 않네?"
"너 엄청 씩씩하구나!"
울음을 삼키는 아이에게
칭찬까지 덤으로 안겨주는 아이들...
너무 사랑스럽고 예뻤던
우리 5살 친구들!
이날만큼은 칭찬을 아낌 없이
해주었답니다!
* * * *
행복한 이야기를 들려주신 OOOO어린이집 김OO선생님! 감사드려요♥
- 선생님이 들려주신 행복한 이야기 3 -
"우리 반에 가득한 행복한 말"
"선생님 감사합니다"
배식을 받으며 감사 인사를 하는 명근이!
"선생님 떨리지만 용기 내서 말했어요"
하는 유준이!
"상우야! 독특한 그림을 그렸네""
말하는 지완이!
"OO야! 키가 작은 건 다른 것 뿐이야
속상해 하지말고 골고루 먹어봐"
하는 준수!
"OO야 그렇게 하면 속상해"
나의 감정 표현을 하는 이한이!!
낙서판에 낙서를 하며 화를 가라 앉히는
구슬이와 윤호!
"OO야 내가 먼저 놀던 장난감을 가져가면
속상해 그러니깐 돌려줄래?"
나 전달법으로 말하는 우영이와 다율이!!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로
행복한 말을 주고 받는
7살 예솔반 친구들이랍니다.
* * * *
행복한 이야기를 들려주신 OOOO어린이집 이OO선생님! 감사드려요♥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와 함께하는
부모님, 선생님, 원장님의
행복한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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