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라는 말이 유행어가 될 정도로
현대인들은 빈틈없는 하루를 보내곤 하죠.
특히나 유아교사의 삶은 어떨까요?
출근과 동시에 아이들에게 온 신경을 써야 하고, 부모님과의 소통,
동료 교사들과의 협업 등 정신없이 바쁜 일과를 보내는 교사들의 하루는
나 자신보다는 타인을 위한 순간이 많죠.
선생님의 노력이 아이들과 부모님의 행복으로는 이어지겠지만,
정작 한 사람으로 내 소중한 삶에 내가 없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평범한 하루, 나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은 지치고 힘들다고 느낄 수 있는 반복되는 일상에서
유아교사들만의 특별한 라이프 스타일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교사로서의 바쁜 일상 속에서 내가 나를 인식하고 누릴 수 있는 ’시간‘을 찾아보세요.
그 시간만큼은 나만 ’온전히 즐기는 시간‘이 될 수도 있고,
나를 성장시키는 ’자산‘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는 나를 쉬게 하는 ’힐링 타임‘이 될 수도 있죠.
먼저 하루 일과 중에 내가 ’꺼내어 쓸 수 있는 시간‘을 체크해 보는 거예요.
예를 들어
1) 출퇴근하는 버스, 지하철에서 보내는 시간
-> 찾았다! 소중한 나의 20분~30분
2) 언제 시작했는지 모르게 끝나버리는 일과 중 찾아오는 꿀맛 같은 휴게시간
-> 30분 ~ 1시간
3) 잠들기 전 침대 위에서 찾을 수 있는 시간
-> 30분!!
이렇게 ’꺼내어 쓸 수 있는 시간‘이 체크가 되었다면
이제 그 시간에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목록을 정해보는 겁니다.
1) 출퇴근하는 버스, 지하철에서 보내는 시간
-> 찾았다! 소중한 나의 20분~30분 : 동영상(Youtube)으로 자기 개발하는 시간
2) 언제 시작했는지 모르게 끝나버리는 일과 중 찾아오는 꿀맛 같은 휴게시간
-> 30분 ~ 1시간 :그동안 바빠서 연락하지 못한 지인과 사회관계를 이어나가는 시간
or
뇌를 쉬게 해주는 리프레쉬 시간 '멍 때리기'
3) 잠들기 전 침대 위에서 찾을 수 있는 시간
-> 30분 : 한 장의 기적! 책 '한 장' 읽기
반복되고 평범한 일상도 그 행동에 의미를 더해보는 거예요.
일상의 작은 시간들이 조금씩 쌓이고 쌓이면
결국 내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5분, 10분 짧지만 하루 중 나만 위한 시간을 꺼내어 쓰는 습관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이런 변화를 통해 나 자신을 위해 시간을 보냈다는 성취감도 느끼게 될 거예요.
선생님을 위한 ’자투리 시간 체크표‘ 와 ’할 일 목록‘을 준비했습니다.
많은 관계에 지치기도 하는 선생님,
하루 중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으로 진정한 ’나‘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저희 동심연구소는 소중한 선생님의 하루를 함께 응원합니다.
[글] 동심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
본 콘텐츠는 동심연구소가 기획,개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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