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서로에게 얼마나 많은 관심이 있을까요?
함께 일하고 있지만, 아이들과 부딪히며 바쁘게 지내다 보니
동료 선생님에게 관심을 기울이며 그 사람에 대해 깊이 알아가는 시간이 부족하곤 합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갖는 데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단 30초면 충분하죠.
하루에 단 30초 만이라도 함께 일하는 동료 선생님에게 관심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30초는 아주 적은 시간이지만 그런 사소한 관심이 모여 동료 선생님에 대한 배려로 표현될 것입니다.
또한 서로의 존재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착한 마일리지’를 통해 함께 일하는 선생님에게 작은 관심을 표현해보세요.
<착한 마일리지 활동방법>
➊한 달 동안 일하면서 동료 선생님에게 고마운 일이 생기면 그때그때 기록하여 마일리지 저금함에 넣습니다.
➋한 달이 지나고 나면 마일리지 저금함을 함께 열어봅니다.
➌각각 개인의 마일리지 점수를 확인하고 그 점수에 맞는 적절한 선물을 제공합니다.
ex) 0점~10점:커피쿠폰/11점~20점:핸드크림/21점~30점:조기퇴근권
➍마일리지를 가장 많이 쌓은 선생님의 이름을 게시물에 부착하여 홍보합니다.
TIP. 착한 마일리지는 쪽지 1개당 1점에 해당합니다.
TIP. 기준 점수와 선물은 원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정해주세요.
[착한 마일리지 홍보 예시]
매일 바쁜 하루지만 30초의 시간을 내어 동료 선생님에게 관심을 가져보세요.
그리고 그 사람을 인정하고 칭찬해보세요.
작은 관심 하나가 우리 원 선생님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는 엄청난 힘을 보여줄 것입니다.
[글] 동심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
본 콘텐츠는 동심연구소가 기획,개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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