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은 1년 중 가장 짧은 달이기도 하지만, 

수료와 졸업 등 다양한 행사가 있어서인지

그 어느 때보다 시간이 더욱 빨리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시작은 설레지만 이별은 언제나

섭섭하고 서운한 마음이 듭니다. 

1년 동안 더욱 사랑스럽게

성장해 준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뿌듯하고 감사하면서도 가슴 한편이 뭉클해져오네요.

아이들과 지난 1년간의 추억을 되새기며 

다양한 활동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언어 활동 – 정들었던 나의 교실아, 안녕!

1. 즐거웠던 우리 반의 1년을 회상해 보아요.

2. 우리 교실에서 지켜야 할 약속을 떠올리며 적어보아요.

3. 교실을 사용하게 될 동생들이 잘 볼 수 있는 곳에 붙여요.

언어 활동 – 사랑하는 나의 친구들!

1. 즐거웠던 우리 반의 1년을 회상해 보아요.

2. 친구들을 떠올리며 친구들의 이름을 직접 써보세요.

미술 활동 – 졸업식장을 꾸며요.(1)

1. 즐거웠던 우리 반의 1년을 회상해 보아요.

2. 친구들과 함께하며 즐거웠던 일을 그림으로 표현해보세요.

3. 세모 모양으로 오린 그림을 졸업식장에 붙여 졸업식장을 꾸며보세요.

미술 활동 – 졸업식장을 꾸며요.(2)

1. 호랑이 얼굴 4조각을 오려서 골대를 만들어요.

2. 신문지나 종이를 뭉쳐 공을 만들어요.

3. 두 팀으로 나누어 5번씩 기회를 주어 호랑이 입 속에 신문지 공을 넣으며 놀이해요.

새 노래 활동 – 친구와 헤어질 때

1. 즐거웠던 우리 반의 1년을 회상해 보아요.

2. 친구들과 헤어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노래를 부르며 표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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