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를 혹시 보셨나요? 


세계 최초의 Full 3D 영화로 우리나라에서만 1천3백만이 넘는 관객이 관람했으니 못 보신 분들보다는 ‘극장이냐, TV 속 영화 채널이냐’의 차이일 뿐, 관람하신 분들이 훨씬 많으실 겁니다. 

 

개봉 l 2009.12.17   등급 l 12세 관람가  포토 ㅣ 네이버 영화

‘3D 영화 산업은 아바타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는 말이 있기도 합니다. ‘아바타’ 이후 극장을 찾는 사람들은 더 이상 ‘3D 안경’을 받아 움직이는 의자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것이 어색하지 않게 되었죠. 

이 영화의 총 제작과 감독을 맡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매번 새로운 주제와 흥행성을 갖춘 영화를 제작했습니다. '에어리언 2', '트루 라이즈', '터미네이터 2' 그리고 '타이타닉'까지 그는 기록적인 히트작들을 만들어냈고 전 세계는 열광했습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 ㅣ 포토 : 나무위키  


포토 ㅣ 네이버 영화 ​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영화가 개봉되기 15년 전인 1995년, 이미 '아바타'의 시나리오를 완성해두었습니다. 시나리오의 대략적인 내용은 이러한데 ‘황폐해진 지구를 떠난 하반신 마비의 군인이 토착민이 살고 있는 행성으로 파견되어 자신의 DNA가 주입된 분신(分身)을 통해 임무를 수행’한다는 내용의 공상과학 장르였죠. 또 하나 흥미로운 점은 이 시나리오는 무려 타이타닉이 개봉된 1997년보다 2년이나 앞서 있었던 사실이죠. 


머릿속에서 쏟아져 나오는 상상력을 글로만 담아둔 채 구현될 기술이 뒷받침될 때까지 그는 오랜 시간을 묵묵히 기다렸고, 2002년 또 한 명의 거장 ‘피터 잭슨’ 감독의 ‘반지의 제왕’ 이후 그는 중대한 결심하게 됩니다. 


“이제 때가 되었다. 이제 만들어낼 수 있겠다.” 


시나리오를 작성한지 15년 만에 드디어 제작에 착수했고 4년간의 긴 촬영 끝에 필생의 야심작 “아바타‘는 그렇게 전 세계 스크린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감독으로써 본인의 작품인 ‘타이타닉’으로 세운 전 세계 흥행 기록 1위의 자리를 차기작으로 바꿔놓는 기념비적 업적을 남기며 말이죠. 

포기라는 달콤한 유혹에서는 헤어 나오기란 쉽지 않습니다. 많은 기업과 리더들은 성장을 위한 전략에 목표를 두고 있죠. 요즘처럼 불확실한 미래에 선뜻 승부를 걸기엔 당장 해결해야 할 현실의 문제가 성장의 발목을 잡기도 합니다. 

저희 동심연구소도 당장의 문제만 해결하기에 또는 지금의 성과에 급급했다면 이러한 불안한 상황 속에서 전인교육 시스템 『우리 아이 행복프로젝트』를 만들어 내지 못했을 겁니다.


동심연구소는 10년의 준비를 통해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을 위한 전문 연구진을 준비하여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이때를 기다려 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로 10년의 꿈을 현실로 마주하며 전국의 유아교육 기관과 함께 행복의 첫걸음을 걷게 된 것입니다. 


이제 동심연구소는 전인교육시스템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로 새로운 10년을 꿈꿔봅니다. 우리 아이들의 행복이 교실과 가정을 통해 평생의 행복으로 이어지도록 業(업)을 향한 열정의 각오를 다짐해봅니다. 


동심연구소의 성장에 함께해주신 전국의 많은 유아교육 기관의 원장님들과 선생님 그리고 부모님들께 감사드리고,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에 대한 기대와 신뢰를 제휴로 약속해주셔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동심연구원들의 열정과 패기 그리고 성장을 느끼실 수 있는 영상을 소개해드립니다. 

2017년 추억의 시간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겠습니다. 


“Yeah~! 지켜봐요 Ho! 

업을 향한 열정! 

아이들을 위한 선.한.영.향.력! 

Let’s Go~!!” 

[글] 동심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