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기다려지는 이유, 겨울간식을 만들어보는 11월 5주>
찬 바람 불 때 떠올리는 겨울간식
안녕하세요.
어느덧 겨울의 첫 번째 절기인 입동(立冬)이 지나고
두 번째 절기인 소설(小雪)이 다가왔습니다.
소설 즈음에는 평균 기온이 5도 이하로 내려가며
심한 바람이 불고 겨울의 첫 추위가 찾아옵니다.
매서운 찬바람이 꽁꽁 여민 옷깃 사이를 뚫고 들어오는
이 시기, 날씨는 춥지만 추운 겨울이 또 기다려지는 이유가 있지요.
바로 겨울간식 때문입니다.
겨울간식하면 붕어빵, 호빵, 군고구마, 어묵 등이 떠오르실텐데요.
코끝 시리도록 찬 바람 불 때면 호호 불어먹는 재미에 추위마저 녹이는 따뜻한 간식들이라
이맘때쯤이면 어김없이 떠오르기 마련입니다.
이번 겨울 우리 아이들과도 맛있는 겨울간식을 만들어보면서
가족과 함께 하는 따뜻한 추억 하나 만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맛있는 요리활동 [고구마 호떡]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요리를 시작하기 전, 아이들과 겨울간식에 대해
간단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만들어먹는다면,
재미도 두 배, 맛도 두 배일 것입니다.
소개해드린 고구마 호떡 외에도
다양한 겨울의 별미들이 많이 있으니, 이번 겨울에는
가족들과 겨울 간식을 하나씩 맛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본 콘텐츠는 동심연구소가 기획,개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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