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기다려지는 이유, 겨울간식을 만들어보는 115>

찬 바람 불 때 떠올리는 겨울간식


안녕하세요.

 

어느덧 겨울의 첫 번째 절기인 입동(立冬)이 지나고

두 번째 절기인 소설(小雪)이 다가왔습니다.

소설 즈음에는 평균 기온이 5도 이하로 내려가며

심한 바람이 불고 겨울의 첫 추위가 찾아옵니다. 

매서운 찬바람이 꽁꽁 여민 옷깃 사이를 뚫고 들어오는

이 시기날씨는 춥지만 추운 겨울이 또 기다려지는 이유가 있지요.

바로 겨울간식 때문입니다.


겨울간식하면 붕어빵호빵군고구마어묵 등이 떠오르실텐데요.

코끝 시리도록 찬 바람 불 때면 호호 불어먹는 재미에 추위마저 녹이는 따뜻한 간식들이라

이맘때쯤이면 어김없이 떠오르기 마련입니다.



이번 겨울 우리 아이들과도 맛있는 겨울간식을 만들어보면서

가족과 함께 하는 따뜻한 추억 하나 만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맛있는 요리활동 [고구마 호떡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요리를 시작하기 전아이들과 겨울간식에 대해

간단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만들어먹는다면,

재미도 두 배맛도 두 배일 것입니다.

소개해드린 고구마 호떡 외에도

다양한 겨울의 별미들이 많이 있으니이번 겨울에는

가족들과 겨울 간식을 하나씩 맛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제공 자료

본 콘텐츠는 동심연구소가 기획,개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