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컬러’
라는 말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나는 오렌지색을 좋아해서 큰맘 먹고 오렌지색 블라우스를 사서 입었는데 얼굴이 동동 떠 보여서 속상했던 기억.
파란색이 신뢰감을 준다고 해서 원 행사에 파란색 자켓을 깔끔히 차려입고 나섰는데
뭔가 나와는 어울리지 않아 속상했던 적 있으신가요?
특히 OT, 부모님 참여 수업 등 행사 때 어떤 옷을 입고 부모님을 맞이해야 할지 고민해본 적 있으시죠?
첫인상, 옷차림, 스타일이 중요하다는 것은 이미 잘 알고 있으실 겁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좀 더 스타일을 세분화하여,
자신에게 어울리는 ‘퍼스널컬러’를 알고 활용하는 것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퍼스널 컬러’
말 그대로 ‘개인에게 어울리는 색깔’이라는 뜻으로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지니는 신체 고유색(머리카락, 피부, 눈동자, 혈관색)과 조화를 이루는 색으로,
그 사람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본연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극대화 시켜주는 색을 말합니다.
나에게 맞는 퍼스널컬러를 사용했을 때 더 젊고 건강하게 보일 수 있고,
잡티나 주름이 덜 보여 얼굴이 깨끗하게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외적인 변화는 긍정적인 내적 변화로 이어져 자신감이 높아질 수 있고,
나만의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것은 나에 대한 사람들의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질 수 있죠.
퍼스널컬러를 진단하는 것은 전문가에게 방문하여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지만,
간단한 카메라 테스트로 손쉽게 알아볼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래의 링크로 들어가시면 간단한 카메라 테스트를 통해서 어떤 유형인지 간단하게 진단을 받을 수 있답니다!
잠시만 시간을 내어 함께 진행해볼까요?
▼▼▼▼▼
출처: 컬러리스트 퍼스널컬러진단
진단을 받으셨다면 4가지 유형 중 하나에 속하셨을 텐데요,
퍼스널컬러 유형을 나누는 기준은 크게 4가지가 있습니다.
사계절에 비유되고 톤에 따라 웜(warm)톤과 쿨(cool)톤으로 나누어지는데
차가운 블루 베이스를 가진 여름 쿨톤, 겨울 쿨톤.
따뜻한 옐로우 베이스를 가진 봄 웜톤, 가을 웜톤으로 분류됩니다.
나에게 잘 어울리는 퍼스널컬러를 찾아서 분위기, 느낌, 향기와 같은 나만의 요소와 함께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상대에게 좋은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늘 고민되는 부모님들과의 만남을 더 자신감 있게 준비할 수 있지 않을까요?
또한 나만의 퍼스널컬러를 찾듯이,
다른 원과는 차별화되는 우리 원만의 색깔과 개성도 만들어보는건 어떨까요?
원장님과 우리 원의 아름다운 색을 찾아보시길 기대합니다.
원장님의 행복한 교육파트너
동심연구소
[글] 동심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