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병‘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월요일마다 육체적, 정신적 피로를 느끼는 증상을 ‘월요병’이라고 합니다.
평일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휴일에 장거리 여행을 다녀오거나 늦은 음주, 영화 감상 등을 늦은 시간까지
하게 되면 평상시의 생활 리듬이 깨지게 됩니다.
월요일에 복귀를 했을 때는 심한 피로감과 함께 업무의 중압감까지 느끼면서 심한 스트레스를 겪는 현상이 반복되게 되죠.
월요일만 되면 ‘주말이 하루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 ‘아.. 주말에 좀 더 쉴 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금요일 저녁만 되면 ‘고생한 나를 위해 힐링할 시간이 필요해!’라고 생각하며 평일에 못 한 것들을 하게 되죠.
또는, 평일에 해결되지 않은 업무들을 떠올리며 주말까지 업무의 연장선을 달리게 됩니다.
이렇듯, 금요일 저녁과 주말을 포기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월요병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요?
월요병을 치료할 수 있는 ‘BFS 백신’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 BFS 백신 ]
1. 아침식사(Breakfast)를 꼭 챙기세요!
아침식사를 거르게 되면 뇌에 공급할 에너지와 몸의 활력을 주는 다양한 영양소(단백질, 탄수화물)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기운이 나지 않습니다. 공복감으로 점심을 많이 먹게 되고, 오후엔 더 졸리고 피곤함을 느끼게 됩니다. 따라서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포함된 간단한 아침식사를 해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제공되는 영양만점 식단의 오전 간식을 원장님께서도 꼭! 챙겨드세요!
2. 신선한(Fresh) 채소나 과일을 드세요!
채소나 과일은 비타민과 무기질을 공급하여 몸에 활력을 주고 피로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비타민C와 비타민B1, B2가 풍부한 토마토, 칼슘과 철분이 많은 양파, 비타민 A가 풍부해 심신에 안정과 활력을 주는 당근을 추천합니다. 간단한 채소와 과일들을 간식으로 드시면서 더욱 건강한 하루를 보내세요.
3. 스트레칭(Strehching)을 하세요!
손쉽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풀어 몸을 가볍게 만들어주세요. 스트레칭을 하면 긴장된 근육이 풀어져 자연스러운 인체 활동을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정신을 맑게 해줍니다. 업무를 시작하시기 전에 잠시 눈을 감고 스트레칭 동작을 따라 해보세요. 그렇다면, 더욱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과 선생님을 바라보실 수 있습니다.
* 영상을 보며 반복해서 스트레칭을 따라 해 보세요. *
월요일 아침마다 겪게 되는 월요병이지만, ‘BFS 백신'으로 월요병을 예방해보는 건 어떠세요?
활기찬 내가 되어야 나를 마주하는 선생님들도 기분 좋은 하루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힘이 되어주는 것은 BTS(방탄소년단)보다는 BFS(BreakfastFreshStrehching)입니다.
원장님의 행복한 교육파트너
동심연구소
[글] 동심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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