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위에서 봄을 느끼는 4월 3주>
향긋하게 느껴 ‘봄’
안녕하세요.
모든 생명이 살아 숨 쉬는 계절 ‘봄’입니다.
‘봄’ 하면 파릇파릇 돋아나는 식물이 떠오르시죠?
그런 봄의 향기를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곳은 아무래도 마트나 전통시장일 것입니다. 제철을 맞은 각종 봄나물이 싱그러운 꽃처럼 우리를 맞이하기 때문일 텐데요.
부모님들은 ‘봄’ 하면 어떤 제철 음식이 떠오르시나요?
제철 음식이란 특정한 시기나 계절에만 얻을 수 있는 채소, 과일, 해산물 등으로 만든 음식으로, ‘봄’에는 냉이, 달래, 쑥, 취나물, 씀바귀, 민들레, 두릅 등의 봄나물을 이용한 음식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봄나물은 부드러운 새순이 나는 시기가 제철로, 긴 추위를 이겨내어 다른 음식에 비해 비타민,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가 더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산뜻한 향기 가득한 봄나물로 우리 가족의 건강도 잡고, 입맛도 돋우어 보는 건 어떨까요?
아이들도 함께 만들 수 있는 ‘봄나물 피자’ 요리법을 소개합니다.
‘녹색 비타민’ 이라고 불리는 봄나물을 이용한 요리 활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은 오감으로 탐색하는 속에서 호기심 역시 증진할 수 있게 됩니다.
그뿐 아니라, 음식 재료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기 때문에 편식 지도에도 효과적입니다.
그러니 이번 주 주말, 아이들과 마트나 시장에 들러 다양한 봄나물들도 살펴보고
맛있는 피자를 직접 만들어보면서 식탁에서 향긋한 봄을 느껴보세요.
본 콘텐츠는 동심연구소가 기획,개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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