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면 안 돼 ♬ 울면 안 돼 ♪
산타할아버지는 우는 애들에 선물을 안 주신대요 ♬♪♩
오색 빛깔, 불빛, 트리, 카드, 선물, 구세군 냄비, 사랑, 나눔!
이 단어를 들으시면 어떤 것이 떠오르세요? 바로 크리스마스죠!
어릴 적 크리스마스 기억을 한번 떠올려 볼까요?
가족들과 함께 예쁜 소품으로 트리를 장식하고
친구에게 주려고 카드를 꾸미던 기억,
크리스마스이브 밤이 되면 우리 집에 오시는 산타할아버지를 만나고 싶어서
졸린 눈을 비비며 잠을 자지 않으려고 버티고 버티다가
결국엔 스르르 잠이 들어버리고,
아침에 놀라 일어나보면 침대 옆에 놓여있는 멋진 선물,
그런데 참 신기하게도
어릴 적 우리 집에 오시는 산타할아버지는
내가 평소에 정말 정말 가장 갖고 싶어 했던 선물을 꼭 선물해 주시곤 하셨죠?
참~~ 신기하게도 말이죠~^^
다들 이런 경험 있으시죠?~^^
누구에게나 그렇듯 우리 선생님에게도 크리스마스는 행복한 기억이실 거예요.
모두에게 12월의 크리스마스가 찾아온다면
선생님에게는 조금 특별한 3월의 크리스마스가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에게는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이
크리스마스처럼 설레고 행복한 월이 아닐까요?
새 학기, 새로운 아이들을 만날 마음에 두근두근 콩닥 콩닥거리실 선생님들의 마음과
새로운 친구, 새로운 선생님과 즐거운 원 생활을 기대하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도 같은 마음일 것 같습니다.
마치 선물을 받는 사람과 선물을 주는 사람이 모두 설레는 마음처럼요!
그래서 새 학기 3월,
아이들을 만났을 때, 선생님이 준비하셨던 그 선물 가득 나누어주세요!
사랑이 필요한 아이에게는
따뜻한 코코아 같은 선생님으로
미소가 필요한 아이에게는
레몬처럼 상큼한 미소를 지어주는 선생님으로
위로가 필요한 아이에게는
손 난로같이 따뜻한 선생님이 되어주세요.
2023년, 우리 원만의 3월의 크리스마스!
선물같이 행복한 새 학기 시작을!
동심연구소가 함께 응원하며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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