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1월 3주>
명절 증후군 없애기
안녕하세요?
이제 곧 큰 명절인 ‘설’을 앞두고 있습니다.
명절에는 부모, 직장인의 위치에서 누군가의 아들, 딸로 그리고 며느리, 사위라는 이름으로 돌아가죠.
오랜만에 만나게 되는 친척들과 안부도 묻고 더욱이 코로나로 장시간 만나지 못했던 만큼
이번 설은 조금 더 따뜻한 명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늘 그렇듯 명절 이후에 일상으로 돌아오기가 너무 힘든 것도 사실이죠.
그렇기 때문에 ‘명절증후군’이라는 말도 생기게 되었는데요.
명절증후군이란
명절을 보내면서 생기게 되는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말하는데요.
과거에는 대부분 주부, 여자의 이야기로만 생각되었지만
최근에는 남편, 미취업자, 노인, 아이 등 그 범위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따뜻했던 명절을 보내고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오기 위해
연휴 중 마지막 날에는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명절증후군을 극복할 수 있도록 나에게 시간을 주는 거죠.
1. 스트레스 해소
명절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 두통이나 소화불량으로도 이어질 수 있으니
가벼운 운동이나 취미활동 등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해요.
2. 건강한 음식 섭취
명절에 먹었던 기름진 음식을 정화해 주는
양파, 블루베리, 올리브 오일 등의 항산화 식품을 섭취하고
기름지지 않은 건강식으로 챙겨 먹어요.
3. 따뜻한 말 한마디
서로에게 따뜻한 배려와 말 한마디, 그리고 올바른 관심으로
상대방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는 것이야말로
명절증후군을 이겨내는 가장 좋은 처방 약입니다.
각자의 사연은 다 다르지만,
누구 하나 예외 없이 휴일에 맘 편히 쉬지 못하고
마음속으로는 근심과 걱정을 담아두며 명절을 맞이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보다 건강하고 화목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미리 명절에 대비하여 나의 몸과 마음을 건강히 하는 한 주를 먼저 준비해 보시는 거죠~
명절에 고생할 나의 남편, 나의 아내, 나의 아이들,
그리고 부모님께 전할 수 있을 따뜻한 말 한마디도 준비해 보시는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글] 동심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
본 콘텐츠는 동심연구소가 기획,개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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