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13>
명절 증후군 없애기 

안녕하세요?
이제 곧 큰 명절인 을 앞두고 있습니다.

명절에는 부모, 직장인의 위치에서 누군가의 아들, 딸로 그리고 며느리, 사위라는 이름으로 돌아가죠.

오랜만에 만나게 되는 친척들과 안부도 묻고 더욱이 코로나로 장시간 만나지 못했던 만큼
이번 설은 조금 더 따뜻한 명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하지만 언제나 늘 그렇듯 명절 이후에 일상으로 돌아오기가 너무 힘든 것도 사실이죠.
그렇기 때문에 명절증후군이라는 말도 생기게 되었는데요.

명절증후군이란
명절을 보내면서 생기게 되는 육체적
,
정신적 스트레스를 말하는데요.

과거에는 대부분 주부, 여자의 이야기로만 생각되었지만
  최근에는 남편
, 미취업자, 노인, 아이 등 그 범위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따뜻했던 명절을 보내고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오기 위해
연휴 중 마지막 날에는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명절증후군을 극복할 수 있도록 나에게 시간을 주는 거죠.
 

1. 스트레스 해소
명절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 두통이나 소화불량으로도 이어질 수 있으니
  가벼운 운동이나 취미활동 등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해요
. 

2. 건강한 음식 섭취
명절에 먹었던 기름진 음식을 정화해 주는
양파
, 블루베리, 올리브 오일 등의 항산화 식품을 섭취하고
기름지지 않은 건강식으로 챙겨 먹어요
. 

3. 따뜻한 말 한마디
서로에게 따뜻한 배려와 말 한마디, 그리고 올바른 관심으로
상대방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는 것이야말로
명절증후군을 이겨내는 가장 좋은 처방 약입니다
.

각자의 사연은 다 다르지만,
누구 하나 예외 없이 휴일에 맘 편히 쉬지 못하고
 마음속으로는 근심과 걱정을 담아두며 명절을 맞이하게 될 수 있습니다
.

그렇지만 보다 건강하고 화목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미리 명절에 대비하여 나의 몸과 마음을 건강히 하는 한 주를 먼저 준비해 보시는 거죠~

명절에 고생할 나의 남편, 나의 아내, 나의 아이들,
그리고 부모님께 전할 수 있을 따뜻한 말 한마디도 준비해 보시는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글] 동심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

제공 자료

본 콘텐츠는 동심연구소가 기획,개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