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시집中 '그 말'이라는 시 입니다.

시는 너무 아름다운 언어로 되어 있지요.


우리 선생님도 이 시처럼 아름다운 말만 사용하고 싶지만

때로는 아이에게 단호하게 말을 하기도, 후회되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이를 향한 이런 말에도

선생님의 사랑이 가득 담겨 있지 않으셨나요?


선생님의 한마디, 한마디에

진심으로 아이를 향한 마음을 담는다면


 선생님이 하는 '그 말'은

아이들에게 때로는 으로 다가오고,

그 말로 인해 아이들은 즐거운 노래를 부르게 되고,

우리 아이들은 선생님의 그 말로 인해

향기로운 어른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선생님의 사랑이 가득 담긴 그 말은

오늘도

우리 아이들을 가장 아름답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동심은 선생님의 그 '말의 힘'을 지지합니다.





[글] 동심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