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품는 1월 1주>
- 함께 꿈꾸는 2023년 -
2023년 계묘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
흙 토끼의 해로 우리나라에서는 순하고 친근하며 영민한 이미지로 전래동화에도 많이 등장하고 있죠.
특히 토끼는 자신을 다른 동물에게서 지키기 위해
똑똑한 머리로 자신의 행보를 한수 앞 이상을 내다보며 미리 구상하는 치밀한 동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또 토끼는 생장과 번창, 풍요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해요.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목표를 세우죠.
지난해의 묵은 때를 씻고 새해에는 달라지겠노라 선언하는 사람이 주변에 하나 둘 늘어납니다.
통계에 따르면 직장인의 95% 가 새해 목표를 세운다고 해요.
그러나 이 중 9%만이 새해 목표 달성에 성공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말하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그리고 적는 대로 되니까!” 라는 말이 있습니다.
목표가 생기면 사람이 그에 대해 말하고 생각하고 또 적어 놓습니다.
그러면 자기도 모르게 목표를 이루려고 노력하게 되고
자신의 에너지를 자기도 모르게 은근히 집중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목표에 닿기 위해 노력하게 되고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질 수 있죠.
부모님!
올 한 해 어떻게 보내고 싶으신가요? 새해 목표 세우셨나요?
나를 위해, 우리 가정을 위해,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목표를 세워보려고 하시는 가정이 많으실 겁니다.
매번 달라지는 모습 없이 반복하는 새해 목표 세우기와 실패의 사이클을 지우고
흐지부지 잊혀가는 목표가 아닌
성공하고자 하는 목표를 세워보고자 하신다면 아래의 방법을 한번 살펴보세요.
1. 자신에게 솔직해지기
2023년 12월 31일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은 무엇인가?
2. 하루 단위의 목표 만들기
- 하루 단위로 내가 해야 할 양과 시간이 나온다면 목표의 난이도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무리하지 않고 이 정도면 해볼 만하다 싶은 것이 적당한 목표의 난이도입니다.
3. 한 달 계획 세우기!
미니멀 라이프! 1년의 계획이 부담스럽다면
‘되는대로 살더라도 이것만은 지켜보자!’라는 미니멀 계획을 세워보세요.
그리고 1월이 지난 후 작은 성공을 바탕으로 2월의 계획을 세워볼 수 있을 겁니다.
4. 목표를 세운 후 2-3일 후 다시 한번 목표를 생각해보자.
감정에 휩싸인 목표가 아닌 다른 분위기와 상황에서
3번을 고민했을 때도 같은 답이 나온다면 진짜 목표를 찾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올 한 해는 모든 게 새롭고 활기차게 시작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며
우리 가정이 꿈꾸는 한 해를 계획해 보는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글] 동심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
본 콘텐츠는 동심연구소가 기획,개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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