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22년 무엇을 디깅하셨나요~?

그리고 

2023년에는 선생님은 무엇을 디깅하게 될까요?


‘파다’를 뜻하는 영어 단어 ‘dig’에서 파생한 의미의 신조어인 디깅은 

흥미를 가진 대상을 탐구하고 찾아보는 행위를 이야기합니다.


이렇게, 흥미를 가진 대상을 탐구하고 계속적으로 찾아보는 행위인 디깅을 할 때 

비로소 몰입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게 되겠죠?


문득, 선생님들을 관찰하다 보니 

유아교사들이야말로 [디깅]의 대표주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을 관찰하고 탐구하며 새로운 것으로 창조하고 재탄생 시키는 

선생님들의 노력이 넘치는 일상을 통해서요.


유아교육과 관련 없는 곳에서도 선생님들은 ‘영감’을 찾아내고

우리 원으로 연결해 특별함을 만들어내는 모습들이

우리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하는 아주 귀중한 자산이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저희 동심연구소는 유아교사를 디깅하고 있습니다.

유아교육 현장에 관심을 갖고 무엇을 필요로 할까 고민하고 

새로운 것을 더해 유아교육현장에 활력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죠.


저희가 선생님들을 디깅하며 떠올린 문장입니다.

“완벽한 교사는 없다, 다만, 노력하는 교사만이 있을 뿐이다.”


부모행복프로젝트 만 4세 마지막 분기 교육 안에서 찾은 내용인데요,

저희에겐 2022년의 선생님은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교사로 기억될 겁니다.


저희 동심연구소는 

선생님들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2023년에도 선생님들을 열심히 디깅하겠습니다.


2023년도 우리 선생님들 파이팅! 


[글] 동심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