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굴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 아들 손자 며느리 다 모여서”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동요죠.
그런데,
성차별 가사를 바꿔 부르자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개굴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 우리 가족 모두가 다 모여서”
가사가 바뀌니
소외되는 사람 없이 가족 모두가 즐거운 느낌이 드시죠?
이렇듯
동요에서도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성차별 요소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겪는 일상에서는 어떨까요?
어른들이 쉽게 내뱉는
가부장적인 사고방식, 성 고정관념이 담긴
말 한마디가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큽니다.
지금 이 순간,
미래사회를 살아가야 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올바른 평등의 가치를 심어줘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는 것 잊지 마세요!
“어린이 교육은 과거의 가치 전달에 있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새로운 가치 창조에 있다.”
- 존 듀이, 교육철학자 -
[글] 동심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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