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매일 선생님의 언어를 텍스트화 한다면 어떤 문장이
가장 많을까….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지금 머릿속에 정말 많은 말들이 떠오르실 거예요~
그런데 이 정말 많은 말 중에 정말 많은 문장부호가 있을 텐데
그것은 바로 ‘?’입니다.
아이를 만나도, “우리 00 왔어?” “선생님 보고 싶었어?”
원에서의 생활에서도, “와~우리 00은 이렇게 했어?” “이건 왜 이렇게 한 거야?”
“응?” “이런 질문을 생각했어?” “어떻게 이런 멋진 생각을 했어?”
평소에도, “수업주제에 쓸까?” “오늘 00이가 오늘 이런 걸 궁금해했는데…. 어떻게 알려주지?”
“이걸 이렇게 하면 좋을까? “이런 수업은?“ ”우리 반 아이들이 좋아할까?“
정말 많은 ‘?’가 선생님에게 가득합니다.
이렇게 선생님의 많은? 들이 모이고 모이다 보면
우리 반 아이들은 생각에 다양성이 길러져 창의력을 높일 수 있으며,
스스로의 한계점을 긋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선생님의 모든 물음표‘?’를 응원합니다!
[글] 동심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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