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심연구소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행복! 그리고 부모님의 행복! 선생님의 행복과 원장님의 행복까지!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는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동행을 함께하고 있는데요.
그런 행복이 더 많은 아이들에게 전해지고, 부모님, 선생님, 원장님의 기쁨과 보람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아이 행복해요 추천 이벤트'가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나의 '후기'가 기부로 이어져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과 나누고자 '선한 마음'으로 더욱 많이 참여해주고 계시는 것 같아요!
이번 이벤트에 남겨진 부모님과 선생님 그리고 원장님들의 마음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하고 있는 행복으로 [다함께:품다]를 통해 만나게 된 3명의 결연 아동이 생활하고 있는 보호 시설을 직접 찾아가 아동과의 만남을 갖고 여러분의 행복을 전하려고(9월경 예정)합니다.
(*코로나 상황에 따라 방문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사회정서학습(SEL)'을 통한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변화를 만나보실까요?
자! 지금 시작합니다!
- 부모님이 들려주신 행복한 이야기 2 -
"미 ~ (미안해 누나)"
우리 가족의 최강 귀염둥이 둘째는
말문이 트기도 전 어린이집에 입학했어요.
지금도 한 음절의 말이지만,
서툰 표현들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데요.
장난기가 많은지라 누나가 조금 힘들 때가 있는데
어느 날 동생의 장난에 누나가 속상해하니
"미 ~ (누나 미안해)"하면서
토닥여주지 뭐예요.
우리 아이가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지내면서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구나!'
생각하니 얼마나 대견한지요.
어린이집 선생님들과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
정말 고마워요.
* * *
행복을 나누어주신
******어린이집 김영주 학부모님께 감사드려요. ♥
- 부모님이 들려주신 행복한 이야기 3-
"왜 엄마 숙제를 들고 왔니?!"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와 함께 한 지 2년이 되어가요.
작년 하원 길 아이 손에 들려진 가방 하나...
보자마자 저는 직감했습니다.
“아 ... 숙제다.....ㅜ
또 사진 찍고 올려야 하는구나....ㅜㅜ”
그러던 어느 날 여동생과 장난감을 두고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이가 일어나더니
휴지를 한 장 가지고 오더라고요.
“후~ 후~ 후~ 후~ 후~ 다섯 번
“후~ 후~ 후~ 후~ 후~ 다섯 번!”
“후~ 후~ 후~ 후~ 후~ 이제 열 번!!”
"자! 그냥 네가 가지고 놀아!"
하고 양보를 하지 뭐예요.
그 뒤로 지금까지 매주 금요일이면
"오늘은 어떤 교구를 가지고 올까?"
하고 오히려 제가 더 궁금해요.
숙제?? 아니죠!!
이제는 우리 가족의 행복을 위한 놀이 시간인 걸요!
엄마. 아빠 여동생 앞에서
우아행 선생님이 되어주는 우리 아이!
매주 토요일!
우아행 꼬마 선생님과 함께하는
놀이 시간이 너무 즐거워요.
* * *
행복을 나누어주신
**유치원 정수미 학부모님께 감사드려요. ♥
우리아이 행복해요 '이벤트 소개 '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와 함께하는
부모님, 선생님, 원장님의
행복한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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