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원에서 가는 오늘의 부모교육 

코로나19 마음방역 - 슬기로운 ‘집콕’ 생활(1)


 ‘집콕’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외출하지 않고 집에 ‘콕’ 박혀 있는 일을 흔히 ‘집콕’이라고 부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잠깐의 외출도 조심스러운 요즈음, 아이와 함께 가족들과 집에 ‘콕’ 박혀 있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우리 아이들과 집에서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아이와 함께 온종일 집 안에만 있는 것은 사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집 안에만 있어야 하는 상황이 때때로 부모님과 아이 모두에게 스트레스로 다가오기도 하지요. 코로나19로 인해 온 가족이 집 안에 모여 있는 이 시간을 더욱 알차게 잘 보내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 가족과 함께 놀이해요.

코로나19로 인해 집 안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이 시간 동안 가족이 함께 모여 사진첩을 보거나 간단한 보드게임을 함께 하면서 유대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놀이가 주는 즐거움으로 가족 구성원 모두가 재난 스트레스를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습니다. 




# 간단한 산책과 신체활동 마스크를 쓰고 아이와 함께 잠깐 집 근처를 산책하며 햇빛을 쐬는 것도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인터넷 영상을 보며 함께 체조, 노래와 율동을 따라 하고 아이와 함께 아침, 저녁으로 5분 정도 몸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하거나 깊게 복식호흡을 하는 것도 재난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글] 동심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

제공 자료

본 콘텐츠는 동심연구소가 기획,개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