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1월 1주
새해맞이
2020년에 이어 2021년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유독 힘들었던 해였습니다. 델타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등 변종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더 심한 유행이 찾아오고 있지만, 그러는 와중에도 시간은 흘러 새로운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왔다는 것은 단순히 달력 한 장의 바뀜, 단순히 새 하루가 밝았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어제와 별로 다르지 않은 하루가 왔음에도, 어제 보던 해와 비슷한 해가 솟았을지라도, 사람들은 그 해를 보며 새해라 하여 소망을 빌기도 하고 한 해를 어떻게 보내야겠다고 다짐을 하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의미를 크게 부여하는 것은 새해를 보는 사람들의 생각 안에는 과거를 청산하고 새로운 희망과 각오로 임하며 한 해를 맞고 싶기 때문입니다. 지난 일들 중에 행복했던 일은 간직하고 싶지만, 불행하거나 안 좋았던 일은 빨리 잊어버리고 싶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 자신이 발전하거나 좋아지는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것을 이루기 위해 새로운 무언가를 시작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 모두가 바라는 한 가지는 2년 연속 우리를 힘들게 했던 바이러스가 이제는 종식되어 다시 일상을 되찾고, 모두가 건강했으면 하는 것이겠지요.
새해에는 부디 우리 모두의 간절한 소망인 평범한 일상을 되찾기를 바래봅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더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글] 동심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
본 콘텐츠는 동심연구소가 기획,개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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