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연구소의 사회정서학습 기반
전인교육시스템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 제휴 기관 우수 사례
그 다섯 번째 이야기는, 인천에 위치한
드림유치원 유남순 원장님의 인터뷰입니다.
미국에 살며 몬테소리 교육을 공부한 원장님께서
미국과 한국의 교육 차이에 대해 느낀 점과,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를 선택하게 된 이유,
최대 100명의 부모교육 계정으로
99분의 참여를 이끌어낸 비결까지!
원장님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를 함께 만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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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가 아닌 교육시스템으로 시작된
아이들과 부모님의 정서적인 변화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
제휴 기관 우수 사례 원장님 인터뷰 ②
아이들의 꿈이 있는 곳, 부모님들의 꿈이 있는 곳, 교사들의 꿈이 있는 곳!
모두의 꿈이 한데 모여 행복한 우리 드림유치원은 인천광역시 청라지구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부모님, 그리고 열정 있는 교사들은 드림유치원의 가장 큰 자랑이기도 합니다.
드림유치원은 ‘건강한 아이’, ‘책 읽는 습관을 가진 아이’, ‘발표력이 좋은 아이’, ‘영어로 말할 줄 아는 아이’ 라는 교육의 목표를 위해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노력과 동시에 가정의 역할을 중요하다고 보고 오래전부터 부모교육을 강조했습니다.
저는 오래도록 교육의 선진국인 미국에 살며 몬테소리 교육을 공부했는데요. 한국에서 유아교육을 시작하며 많이 느낀 차이는 ‘프로그램’이 아니었습니다. 다름 아닌 ‘부모님’의 차이였습니다.
미국의 부모들은 교사와 원과의 상호작용이 자연스럽고, 내 아이가 우선이 아닌 우리 아이들의 성장과 학교의 성장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교사들은 적은 월급에도 사명감으로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부모님들은 우리가 아닌 내 아이가 우선이었습니다. 그리고 보여 주기 위한 교육에 매달렸습니다. 심지어 교육에도 유행을 따르느라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경쟁에 내몰렸습니다. 아이들 저마다의 고유한 개성과 기본이 되는 교육은 무시당한 채 말이죠.
유아교육 기관을 운영하는 교육자로서 아이들의 미래가 너무도 걱정되었습니다. 특히 ‘정서’라는 부분에서 더욱 그랬습니다. 아이가 태어나 처음으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부모이며, 특히나 유아기에는 인생에 필요한 대부분의 영향을 부모에게 받기 때문입니다.
부모가 된다는 것은 인생에 있어 가장 어렵고 힘든 과업이고, 직업입니다. 그런 부모님들께 아이를 양육하는 행복감에 대한 정의를 다시 내려 주고 싶은 드림유치원의 노력은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를 선택하게 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입니다.
우리 드림유치원은 부모교육에 대한 참여가 많습니다. 게다가 부모님들이 원에 갖는 자부심도 높은 편이지요. 지난 1분기 교육은 100명이 접속할 수 있는 계정으로 첫 비대면 교육이 시작되었는데, 99명이 접속하기까지 했습니다.
이러한 부모교육의 참여는 교육설명회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부모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 안내문도 주기적으로 발송하고, 교육 당일에는 원장인 제가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에 대한 소개와 함께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부모님들이 노력해 주시기를 안내합니다.
얼마 전 아이의 문제행동 때문에 상담한 어머님이 계셨는데, 이번 2분기에 이루어진 ‘긍정훈육’에 대한 부모교육을 받고 아이에게 적용해 보며 변화를 경험하셨다고 합니다.
또한, 1학기를 마무리하기 전 운영위원회를 통해서도 부모님들께서 아이들을 위한 작은 실천들을 해 나가고 계신 것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부모님들과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를 통해 정서적인 교류를 더 많이 나눌 계획을 가져 보려 합니다.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를 원에 적용해 보며 “아! 이건 교재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참 많이 합니다. 우리 교사들에게 강조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원감님부터 체화가 되어야 모든 교사에게, 우리 아이들에게, 아이들을 통해 가정에까지 행복이 전해질 수 있다는 것을요.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를 적용하면 적용할 수록 모두가 행복해 지는 것을 느낍니다. 코로나로 다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다시 찾아올 새로운 희망을 위해 작은 일에도 감사하며 행복을 나누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한 '드림'의 꿈을 응원해 주세요.
- 인터뷰에 응해주신 드림유치원 유남순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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