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의 의미


오늘도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

하루에도 수십번씩 같은 말을 반복하는 선생님들.

꾀꼬리 같던 목소리가 어느새 쇳소리 가득하게 변했지만

아이들을 향해 멈출 수 없는 말이 있죠.


“교실에서 걸어 다녀요.”

“사용한 물건은 제자리에 정리해요.”

“화장실에 다녀오면 손을 씻어요.”

“다른 사람의 물건은 함부로 만지지 않아요.”

“친구를 때리지 않아요.”


사실 이 말속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예의 바른 태도는 무엇인지, 

남을 배려하는 마음은 어떤 것인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태도는 무엇인지.

세상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 것이죠.


“교사는 영원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다. 그의 영향력이 어디에서 중지될지 결코 우리는 말할 수 없다.”

-헨리 아담스- 의 명언처럼

선생님이 세워준 올바른 돛대로 우리 아이들은 삶을 배워갈 겁니다.


그리고 어른이 되어가면서 마주하는 옳고 그름, 선과 악, 진실과 거짓의 문제에 부딪힐 때면 

선생님에게 배웠던 삶의 자세를 떠올릴 것입니다.


오늘도 삶의 가치를 선물하는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글] 동심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

제공 자료

본 콘텐츠는 동심연구소가 기획,개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