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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공유_스라이딩 도어 모멘트

 

<슬라이딩 도어(Sliding Doors)>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런던의 지하철에서 헬렌이라는 주인공이 지하철 문이 닫히려는 순간

지하철에 올라타느냐 타지 않느냐,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전혀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는 것을 보여줍니다.

 

매순간‘우리가 이 순간을 긍정적으로 만들 것이냐,

부정적으로 만들 것이냐’하는 선택의 문이 열려 있습니다.

바로 그 순간을 ‘슬라이딩 도어 모멘트’라고 부릅니다.

 

그렇다면 이 선택의 기로에서

긍정적인 사고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것은 바로 매일을 감사함으로 긍정적인 사고를 습관화 하는 것입니다.

그 방법을 한 가지 오늘 소개 할게요.

 

바로 ‘다행일기’를 쓰는 것입니다.

 

‘다행일기’를 소개한 감정코칭 박사인 ‘최성애’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긍정적인 언행을 단 2주만 매일 실행해도

스트레스가 낮아졌으며 행복감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다행일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매일 이 문구에 선생님의 이야기를 넣어

다행일기를 적어 보세요.

1. 나는 ~라서 다행이다.

2. 나는 00이 아니라서 다행이다.

3. 나는 비록~지만 00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원에서의 하루를 마친 선생님의 다행일기를 한 번 볼까요?

1. 나는 아이들을 좋아해서 참 다행이다.

2. 나는 오늘 하루도 아이들이 다치지 않아 참 다행이다.

3. 나는 비록 완벽한 선생님은 아니지만 아이들과 점차 친해지고 있어 다행이다.

 

이처럼 감사한 마음을 갖는 습관을 하루에 두세 번만 실천해도

몸과 마음이 건강해 질뿐만 아니라

 

부정과 긍정을 선택해야 하는

‘슬라이딩 도어 모멘트’의 순간이

찾아 왔을 때,

주저 없이 긍정을 선택하게 되겠지요.

 

오늘부터

함께 시작해 볼까요?

 

 

[글] 동심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

본 콘텐츠는 동심연구소가 기획,개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