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감사의 달, 가정의 달 5월> 
우리 아이 마음 읽기 (감정 코칭)


"100% 완벽한 감정코칭형 부모는 없다."
감정 코칭을 잘할 수 있는 자질을 타고난 부모는 없습니다.
감정코칭하고 못 하고를 결정하는 것은
'타고난 능력'이 아닌 하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마음만 열면 누구라도 감정코칭형 부모가 될 수 있습니다.“
-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중-
 
저희 원에서 준비한 1분기 부모교육을 통해 감정코칭에 대해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되시고, 아이들과 함께 일상에서 잘 실천하고 계시는지요?
 막상 실천해 보려 하니 감정코칭의 5단계가 기억이 나지 않거나, 어떻게 대화를 시작할까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을 겁니다. 하지만 감정코칭의 핵심은 ‘아이의 마음은 어떨까?’의 호기심의 자세와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들의 말을 들어주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우리 아이들 ‘슬프다, 아프다, 화가 난다, 속상하다..’ 다양한 감정들을 느끼고 있습니다. 슬프면 울고 싶고, 아프면 위로받고 싶고, 화가 나면 혼자 있고 싶다는 것 역시 잘 느끼고 있지요. 느낄 수 있지만, 표현이 어려운 우리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대화로 그 마음 열어주세요. 
 항상 아이들을 위해 더 좋은 것을 주고 싶고, 더 많은 것을 해주고 싶으시죠? 소중한 우리 아이들을 위한 선물들은 많겠지만 그중 가장 큰 선물은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고 공감해 주는 부모님의 마음일 것입니다. 그러니 일상에서 자주 이야기해 주세요. 

♥ 어떤 마음이 들었어? → 마음을 궁금해 하기
♥ 아~ 그런 마음이 들었구나! → 공감해주기
♥ 어떻게 생각해? →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이야기하기 
이러한 대화가 습관이 된 아이들은 타인의 감정까지 인식하고 공유할 수 있는 성인으로 자라나게 될 것입니다.

제공 자료

본 콘텐츠는 동심연구소가 기획,개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