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바쁜 적응 시간을 보내고 

어느새 부모상담기간을 준비하고 계실 텐데요. 

선생님에게는 

부모님이 궁금해 하시는 

우리 아이의 여러 면을 알려 주어야 한다는 

부담감과 또 적응기간을 보내며 

아이들 및 학부모로 인해 겪게 되는 

다양한 고민들이 생기는 때이기도 합니다. 

부모 상담이 시작되기 전 

먼저 선생님들과 서로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서로를 위한 처방하는 시간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요? 

[활동방법] 

❶ 교사로서 현재 고민되는 부분들을 생각해 보세요. 

❷ 한 명씩 돌아가면서 고민을 이야기해 보세요. 

❸ 고민을 잘 경청해 주고, 공감해 주세요.

❹ 서로에게 주고 싶은 처방전을 골라 전해 주세요. 

TIP.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처방전과 함께 이야기해주어도 좋답니다. (이미지 제공)

처방전

토닥토닥 마음밴드 / 자존감 연고 / 파워업 총명탕 / 현실부정 소독액 / 지금도 충분해 알약 

‘내 고민을 털어 놓으면 더 힘들게 할 수 있어’ 라는 마음 때문에 

‘모두 잘 아는데 나만 모르는 건가?’ 라는 생각 때문에 

하루하루 짐을 무겁게 가지고 있는 선생님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글] 동심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

본 콘텐츠는 동심연구소가 기획,개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