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원 선생님들의 행복충전 Vol_18(선생님들과의 공유)
새로운 그림
인간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과정의 연속선상에 있습니다.
지나간 모든 것들을 뒤로한 채 다시금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삶,
우리 삶은 늘 새로운 백지에
새 그림을 그리는 것입니다.
- 유시찬 <나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중에서-
어느덧 2월 마지막 주입니다.
아이들을 떠나보낸 아쉬움을 뒤로하고
신학기를 준비하는 분주한 손길 속에,
어떤 아이들을 만날까 기대하는 마음속에,
선생님의 설레임과 긴장이 엿보입니다.
새로운 하얀 종이에는
어떤 그림을 그리게 될까요?
지난 해 아쉬웠던 일이 있다면,
지난 해 부족했던 부분이 있었다면,
새로운 각오와 마음으로 시작해보아요.
알록달록 예쁘게 그려질
선생님과 아이들의 일 년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글] 동심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
본 콘텐츠는 동심연구소가 기획,개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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