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아! 나! 바! 다!~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기가 아니라!

“아꼈다가! 나중에 쓰려고! 바라보기만 했던! 다양한 물건!”입니다.

“언젠가는 쓰겠지...”하면서 구매했지만 결국 아끼고 아끼다가 쓰지 못한 물건들!

보관하는 것도 좋지만, 소중한 선생님들과 함께 나누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비밀의 공간에서 선물을 공유해보아요!



[활동방법]

➊ 아나바다의 새로운 의미를 나누어 보세요.

“아나바다의 새로운 의미를 소개할게요. 아꼈다가 나중에 쓰려고 바라보기만 했던 다양한 물건이에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물건 중에 언젠가 꼭 쓰려고 샀지만 아꼈다가 결국 쓰지 못한 물건들이 있을 거예요. 그 물건에 마음을 담아 서로에게 선물하는 시간을 가져 볼게요.”

➋ 아나바다 선물을 모으는 기간을 정한 후, 비밀의 공간(한 공간 선정)에 선물을 모아요.

※ 선물과 함께 간단한 메시지와 이름을 적어주세요!

※ 한 사람씩 선물 모으는 장소로 가서 선물을 두고 나와요. (기간 내에 아무 때나)

➌ 모아진 선물에 번호를 기재하고, 같은 번호를 메모지에 적은 후 랜덤 박스 안에 넣어요.

※ 선물에 번호를 기재하고 랜덤 박스를 관리하는 선생님을 선정해서 진행해요.

➍ 아나바다 랜덤 박스를 공개할 날을 선정하고 함께 선물을 나누어 보세요.

※ 첫 번째 선물을 고를 선생님만 제비뽑기 또는 사다리 타기를 통해 고르고 이후에는 뽑힌 선물을 준비한 선생님이 뽑도록 해보세요.

➎ 선물을 준비한 의미와 받은 느낌을 이야기 나누며 활동을 마무리해 보세요.


[글] 동심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

제공 자료

본 콘텐츠는 동심연구소가 기획,개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