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동심

안녕하세요:) 충북 옥천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교사입니다! 열린어린이집으로 인해 서류작업과 행사준비로 많이 스트레스를 받고 많은 행사준비로 인해 교사들과의 관계도 조금 어려워진다는 느낌도 많이 받았습니다 ,, 원장님께서 교육을 보내주신다고 하셨을 때 일도많고 아이들과 생활하며 너무 힘들다고 어두운 표정과 마음으로 브릿지리더 연수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너무 행복하고 좋은 선생님들도 많았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에 이런 연수에 참여해도 되는건가 생각도했지만 교육을 시작하기 전, 꿈을 꾼다 노래를 불러주셨는데 동심 연구원분들이 제 마음을 읽고 계신 것 같아서 너무 마음이 찡해서 눈물이 나왔네요ㅠㅠ 노래만 들었으면 모르겠는데 진지하게 불러주신 모습, 가사를 보며 제가 지금까지 힘들었던 상황들이 다 생각나서 울컥했던 것 같아요???? 보육교사를 하며 아이들을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그 외에 많은 힘듬과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일만 겪어온 것 같아서 내년에는 이 직업을 포기하려고 했는데 1박2일동안 브릿지리더 연수를 받고 더 열심히하고 행복하게 일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짐했어요, 좋은 선생님들도 만나 추억도 쌓고 제가 더 열심히 할 수 있다는 기회도 얻고! 저희 보육교사, 매번 중간에서 힘든 중간관리자를 위해 많은 교육과 힐링을 하게 만들어주신 동심 연구원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싶어요! 이렇게 이야기하다보니 후기가 이렇게 길어졌네요ㅎㅎ 동심 연구원분들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기회가 되면 그때 또 뵙도록할게요????

동심교육에 참여하여 많은것을 느끼배우고 갑니다 .한마디로 굿~이네요 아이들을 위해 연구, 수고하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으며 연구원 모는분들 항상 건강과 행복을 기원할께요~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일주일이 지난 후 생각이 나서 후기를 올려봅니다! 비가 많이와 교육가는내내 걱정반 기대반으로 올라갔는데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로 알찬 교육으로 몸과 마음을 다잡는 기회를 가지고 돌아왔어요! 교육 보내주신 원장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싶고 이 프로그램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동심 관계자 여러분께도 정말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 드립니다! 원에서 도움주는 역할로 최선을 다할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게요 ^^

아이들앞에서는 항상 당당하고 서슴없이 망가질줄도 알았던 재미있는 선생님이라고 생각하였는데 여러 선생들을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되려 제 모습은 마치 처음 입소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었습니다. 긴장하고, 걱정하고, 고민하던 제모습, 그러나 시간시간 지나며 언제그랬냐는듯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인연에 감사하며 너무나도 따뜻한 시간 보내게 되었습니다. 배려라는 단어가 가장 어울렸던 우리 25조 선생님들♥ 서로 다른 공간이지만 자기 위치에서 누구보다도 성장을 위하여 끈임없는 노력해주시는 그모습들에 또한번 반성하고 느끼고 갑니다. 항상 새로운 경험은 또다른 시도와 기회를 갖게 해주는것 같아요. 자기계발을 위하여 항상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는 우리 선생님들, 그리고 선생님들의 노력을 누구보다도 값진 시선과 애정으로 응원해주시는 동심 연구진분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노력하는 그리고 누구보다도 행복한 교사가 되겠습니다♥

좋은교육 받게 해 주신 노력에 감사합니다. 서로를 이어 줄 수 있는 교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