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키즈

전국의 약 3,000여 개의 유아교육 기관이 함께 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3월 신학기부터 시작되며,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의 제휴 기관의 

아이들과 부모님, 선생님, 원장님이

가정 연계 활동과 교육 참여 후기를 남기면

동심연구소가 매월 후기 개수를 집계하여 

[품:다] 캠페인에 기부합니다.

이를 통해 약 30여 명의 유기, 아동 학대 피해, 

무연고 등 보호대상 아동을 매월 지속해서 후원하게 됩니다.

현재 국내에서 발생하는 보호대상 아동수는 연간 4000명에 이르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품:다] 캠페인’은 이러한 보호대상 아동에 대한

결연 양육비 지원, 의료비 및 심리 치료비 지원, 성장 프로그램 지원,

학습 및 자립 지원, 보육원 환경개선 지원 등 다양한 후원을 통하여

보호 아동에 대한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동심연구소는 [품:다] 캠페인과의 협약을 통해

국내 미취학 보호 아동을 지원하고 사회공헌 사업의 하나로 

교육을 통한 선한 나눔을 실천하며 교육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합니다.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동심연구소 최경근 상무이사님은

“오늘 이 자리는 전국의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 3,000여 개 제휴 기관이 

미취학 보호 아동을 위한 후원 기관이라는 또 다른 의미를 상징하며, 

동심연구소는 이를 대표해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함께 해주시는

부모님, 선생님, 그리고 원장님들과의 연대를 통해

보호 아동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선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임을 전했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여승수 서울3지역본부장은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 제휴 기관이 보호 아동 지원을 위한 

[품:다] 캠페인에 함께 동참해 주셔서 매우 기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동심연구소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미취학 아동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하여 주셨습니다.

이처럼 동심연구소는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를 통해 

유아교육 기관과 제휴를 맺고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과 행복을 추구하는 

전인교육시스템을 지원하고 있으며, 유아교육업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영유아 중심의 교육, 생활, 문화 전반의 프로그램을 기획, 연구 개발하고, 

부모, 교사, 유아교육 기관장을 대상으로 한 교육 및 연수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1996년부터 재단법인 선한뜻(구 사단법인 동심)을 설립해 

아프리카 케냐 나이로비에 효남초등학교를 설립하고, 

급식 및 교직원 임금을 지원하는 등 전 세계 모든 아이들이

행복할 권리와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꾸준한 국내외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신학기부터 전개되는 ‘행복으로 [다함께:품다]‘ 프로젝트의

후원 기관이자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의 제휴 기관으로서

부모님, 선생님, 원장님이 남겨주시는 후기 하나 하나가

내 아이의 행복뿐 아니라 세상에 홀로 남겨진

모든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고 후원하는 

소중한 나눔이 됩니다.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 제휴 기관 

부모님, 선생님, 원장님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를 통해

행복한 가정, 행복한 교실, 나아가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동심연구소의 노력은 계속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