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시작, 우리 가족 새로운 시작 준비하기> 
멋지게 이별하기_ 졸업과 수료_마지막은 새로운 시작의 다른 이름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명절 보내셨나요? “선생님~저 떡국 2그릇이나 먹어서 2살이나 더 먹었어요!”라며 즐거움과 설렘이 가득한 아이들의 말에 저절로 미소를 짓게 됩니다.
생각해보면 2월 한 달은 다른 달보다 단 며칠 짧을 뿐인데, 아이들의 수료와 졸업이 있는 달이기에 더욱 짧고 아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특히 올해는 아쉬운 마음이 더 크지요. 평소와 같았으면 교실에서 들려오는 아이들의 노랫소리에 맞춰 졸업식을 준비하며 지난 1년간 해왔던 각종 행사, 운동회, 참여수업과 같은 즐거웠던 추억들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었을 텐데, 우리 아이들에게 이러한 소중한 추억들을 선물해주지 못하고 ‘밖은 위험하니 조심해야 해’, ‘친구들끼리도 조심해야 하니 거리를 두어야지’라는 생활수칙만을 가르쳐줬던 일 년.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고 의젓하게 형님이 된 우리 아이들에게 “힘든 이 시기에 건강하게 잘 커 줘서 고마워”라고 이야기해 주고 싶습니다. 
매번 졸업과 수료를 앞둔 이 시기에는 아이들에게 이별의 개념에 대해 어떻게 알려줘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기도 합니다. 마지막, 헤어짐, 아쉬움.. 이러한 감정들이 떠오르지만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마지막이 있기에 새로운 시작이 있는 것이겠지요.
저희 원에서는 아쉬운 졸업이지만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자 졸업식을 준비하였습니다. 많이 참여해주셔서 아이들의 따뜻한 마무리에 큰 박수로 응원해주세요.



* 비대면 졸업식용

일시:

장소: 

준비물:


☺ 졸업식 사전에 비대면 프로그램(_____________)을 미리 설치하여 참여해주세요.


* 대면 졸업식 

일시:
장소:
준비물

☺ 학사모를 써야 하므로 아이들의 머리는 단정하게 준비해주세요. 




[글] 동심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

제공 자료

본 콘텐츠는 동심연구소가 기획,개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