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우영우.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우영우.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별똥별, 우영우.”

얼마 전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 두뇌와 자폐스펙트럼 장애(ASD)를 가진 변호사의 이야기였죠. 


지난 10월부터 <우아행 선생님 최고!>라는 주제로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로 아이들의 변화를 이끈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전해보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우영우 변호사와 같은 한 아이의 변화를 나눠주신 원장님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 <우리 원 선생님 최고!>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OO 어린이집 김OO 원장님의 이야기   -

상한 변호사 우영우 

그리고 우아행


 우리 원에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같이 

조금은 특별한 아이가 있어요.

아이도 우영우처럼 고래를 좋아하죠.


친구들과 함께 교실에 있어도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 있는 아이는

눈 맞춤도, 대화도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곤 했지요.  


그런데 어느 날 부터인가

이 특별한 아이에게

조금씩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아주 조금의 눈 맞춤을 시작으로 

친구들의 손을 잡기도 하고

"우리 같이 할까? 이렇게 해봐"

라며 친구들의 세계로 다가와 주었죠.  


어쩌면 그동안 어려웠을 반 친구들도 

이렇게 다가와 준 아이에게 

마음을 열고 함께 지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아이의 변화는 

함께하기 쉽지 않았지만, 

우아행(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 수업을 하는

선생님들과 친구들의 모습을 

보고, 느끼면서부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특별한 아이를 

더 특별한 아이가 될 수 있도록 

진심으로 대해 주고 기다려준 

선생님을 칭찬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이 특별한 친구가 이렇게 성장하기까지  

마음고생 많았을 담임 선생님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면서도, 더 좋은 교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와 함께  

아이들과 선생님 모두  멋지게 성장하고 있으니

이보다 더 큰 행복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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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와 함께하는 

부모님, 선생님, 원장님의 

행복한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 부모님들이 전해주신 우리 원 선생님이 최고!" (클릭)

"좋은 어린이집이 우리 가정의 행복을 지켜줄 수 있다고 믿어요. "
(OO 어린이집 아버님의 감사 이야기)

"우리 아이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만큼 선생님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OO 어린이집 어머님의  감사 이야기)